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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투쟁 승리 못하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깃발 내릴 것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폭우 뚫고 청계광장 가득 채운 연대의 함성 마지막 용틀임을 하듯 장맛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랜드 투쟁 승리를 위한 문화제가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차게 열렸다. 24일 오후 6시 40분부터 모여들기 시..

노동과 민중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