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역사는 노조탄압사” ▲홈에버 월드컵몰 매장 입구를 봉쇄한 경찰 병력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김정애씨(여·46)는 인천 구월동 홈에버 축산 매장에서 38개월째 근무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다. 김씨는 지금 이랜드 매장 점거농성에 참가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달 직장에 불어.. 노동과 민중 2007.07.13
"이랜드 연대투쟁, 비정규 폭발 도화선될까" 이랜드 그룹 20개 매장 영업 중지…… 당-노조-학생 연대 움직임 활발 “오늘 동지들의 힘으로 전국 20개 매장을 완벽히 세웠습니다. 상암월드컵 매장은 노동자의 해방구입니다. 오늘 부촌의 상징인 강남 뉴코아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제2의 성지로 선포합니다.” 8일 밤 10시 강남 뉴코아 아울렛 앞. .. 노동과 민중 2007.07.10
'수배자' 엄마 보러 딸이 '지지 방문' 왔어요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월드컵분회장 김경미씨와 딸 임수연양 ▲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분회장 김경미씨. 46살 김경미 씨는 매일 아침 두 딸과 택시운전을 하는 남편의 아침밥을 차려주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일을 하지만, 딸들이 회사를 다닌다는 느낌을 못 받을 정도로 집안일.. 노동과 민중 2007.07.09
평행선 달리는 이랜드 노사, 노조 매장 점거 농성 확대 ▲ 8일 오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인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앞에서 매장입구에 접근하는 경찰과 이를 저지하는 노동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노조의 점거 농성과 회사의 매장 폐쇄 이랜드 계열의 대형 유통매장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 노동과 민중 2007.07.09
"오, 주여! 이랜드의 차별을 기억하소서" 홈에버 월드컵몰점 비정규직노동자들과 주일 예배 “너 근심 걱정 말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노동자들의 절규와 투쟁의 구호만이 가득했던 홈에버 월드컵몰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찬송가 소리.. 노동과 민중 2007.07.09
지도부 체포 포기하고 법 개정 나서라 이랜드 사태와 노 정권이 해야할 일 한 치도 다르지 않았다. 노동자들의 시위와 점거농성이 있자 비로소 언론은 눈길을 돌렸다. 여전히 노사관계를 사건 기사의 틀로 본다는 증거다. 하지만 ‘이랜드 사건’은 돌발사건이 결코 아니다. 오래 전에 예정된 게 결국 일어났을 뿐이다. 더구나 점거농성을 .. 노동과 민중 2007.07.09
홈에버 해고 항의 시위.... 자본의 치닥꺼리를 위해 휴일에도 나온 공권력..... 저 경찰력을 범죄 소탕에 동원하면 얼마나 효율적일까? 시위작전을 나와 사무실 마냥 의자에 앉아 있는 동부서 모 경정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당원들.... 여행과 사진 2007.07.09
비정규직 뉴코아 홈에버 노동자들과 연대 투쟁 홈에버 구월점 내 투쟁 사진 뉴코아 앞 투쟁 사진 뉴코아 매장 투쟁 중 용역깡패들에 의해 쓰러진 조합원 뉴코아앞 문화제에 함께한 민주노동당원들 연대발언을 하고 있는 인천시당 사무처장 노동과 민중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