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투쟁 공동행동의 날 아직 끝나지 않은 이랜드투쟁,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승리를 만들어갑시다! 이랜드투쟁 승리를 위한 300일 집중집회 및 문화제 2008년 4월 19일(토) 홈에버 월드컵점 15시 집중집회 18시 문화제 300일 만큼의 눈물, 300일 만큼의 고통, 그러나 또다시 일어나 희망을 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아줌.. 노동과 민중 2008.04.17
KTX 여승무원 철도공사 직원, 고등법원도 인정 “자회사 철도유통은 위장도급”…KTX승무지부, 종업원 지위확인소송 예정 서울중앙지법에 이어 서울고등법원에서도 KTX 여승무원들에 대해 자회사에 의한 위장도급이라며 철도공사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전국철도노조 KTX열차 승무지부는 15일 “서울고등법원이 또다시 KTX 여승무원.. 노동과 민중 2008.04.15
투쟁하는 이랜드ㆍ뉴코아노동자들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지금도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겨우 90만원도 안 되는 월급 좀 더 올려주고 정든 일터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랜드소유주인 박성수는 그런 절박하고 소박한 노동자들의 요구에 응하기는 커녕 ‘경찰투입.. 노동과 민중 2008.04.14
사랑의 교회, 이랜드 노조 농성천막 철거 요구… ‘교회가 최후의 희망 “박성수 회장은 노동부ㆍ국회ㆍ노조의 말도 듣지 않는다. 우리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박 회장 신앙의 뿌리인 사랑의 교회로 왔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가라고 한다” 더 이상 찾아갈 곳이 없었던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지막 희망은 박성수 회장이 다니는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노동과 민중 2008.03.21
이랜드 울산노동자들, 매장점거 투쟁 이랜드울산분회 노동자들이 홈에버 매장에 들어가 끈질기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비정규직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노동과 민중 2008.03.21
이랜드노동자, 이명박 압박 연대투쟁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기륭전가와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에 연대해 ‘이명박 압박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같은 처지의 노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랜드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박성수는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아직도 얼굴 안 내밀고.. 노동과 민중 2008.03.08
이랜드노동자들, 이명박 압박 투쟁 이랜드 노동자들이 ‘이명박 압박 투쟁’에 나섰다. 판매대에서 물건을 팔고 계산만 하던 평범하기만 했던 노동자들, 그들의 바람은 지극히 소박하다. 85만원 하는 임금 조금 더 올려주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일뿐 ‘노동해방, 정권타도’와 같은 거창한 주장이 아니다. 이런 소박한 요구.. 노동과 민중 2008.03.07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 추위에도 강력하게 투쟁....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면서 ‘더 이상 자르지 마라’며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투쟁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싸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생활비가 떨어져 끼니 걱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로 푼돈 벌어가며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일하고 싶다’는 지.. 여행과 사진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