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뉴코아 홈에버 노동자들과 연대 투쟁 홈에버 구월점 내 투쟁 사진 뉴코아 앞 투쟁 사진 뉴코아 매장 투쟁 중 용역깡패들에 의해 쓰러진 조합원 뉴코아앞 문화제에 함께한 민주노동당원들 연대발언을 하고 있는 인천시당 사무처장 노동과 민중 2007.07.02
비바람에 씻기는 470일의 투쟁 사진으로 보는 르네상스호텔노동조합 집중집회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대가 멋대로 휘어지는 강풍에 실려 세찬 빗줄기가 마구 몰아쳤습니다.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집회가 제대로 되겠느냐는 우려는, 그러나 기우에.. 노동과 민중 2007.04.29
노숙투쟁 중인 승무 노동자들.... 새마을호와 KTX승무원들이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수도 서울의 한복판이자 출입구인 서울역 앞에서 정부와 철도공사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노숙투쟁을 시작했다. 성차별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폐지를 위해 싸우는 그들의 얘기를 홈페이지에 있는 그대로 퍼 왔다. 노동과 민중 2007.03.29
KTX 파업1년..... “우리는 일터로 돌아가고 싶다” 천명 넘게 타고 오르내리고 고속으로 운행을 하는 길이 380미터 고속전철인 KTX에 승객의 안전 업무를 보는 직원은 불과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100명도 안타는 비행기에는 탑승하면 이륙하기 전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와 시범이 있고 비상 탈출 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도 알려준다. 철도공.. 노동과 민중 2007.03.05
KTX 승무원이 전하는 파업일기... “우리는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 2007년 3월 2일....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봄을 알리는 봄비인가..... 봄 ,여름 , 가을 ,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찾아오고 있다. 그렇다.... 우리 KTX 승무원들의 투쟁이 어느덧 1년을 맞이하였다. 아침에 빗소리가 눈을 뜨며 머릿속에 지난 1년의 모습이 하나.. 노동과 민중 2007.03.03
나의 분신인 KTX승무원 동지들에게... 귀하게 자라 착하게 공부만 한 우리의 딸들이 일년 넘게 파업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파업이 뭔지, 투쟁이 무엇인지 노동자의 권리와 비정규직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살아 온 그들이 성차별과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선봉에서 힘차게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딸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 노동과 민중 2007.03.03
“자유에 대한 행복감 평생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06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싸움이 있다면 단연 KTX승무노동자들의 치열한 투쟁일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투쟁'이란 말 조차 듣지 않고 살아왔을 여리딘 여린 그들이 '공기업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선봉에 서 있다. 자기 말처럼 나이가 많다 보니 얼떨겸에 맡게된 자리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텐.. 노동과 민중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