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 중인 승무노동자들을 찾아서... ▲단식농성중인 철도 승무원들과 찰칵..... ▲남북은 연결하면서 왜 철도노동자들을 자르는지..... ▲철도공사에 왠 군인들이 있단 말인가? ▲일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철도승무원들의 소박한 바램 여행과 사진 2007.07.15
눈물로 쓰 내려간 글.....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벌써 5일째구나, 전화만 하면 울어버리는 막내아들아!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라 어린 줄 알지만 엄마는 더욱 정의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 너희들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구나.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너무나 힘들고 괴롭지만, 참.. 노동과 민중 2007.07.13
광주광역시청 ‘해고’ 청소 노동자의 절규와 투쟁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알몸으로 항의하는 노동자을 남자 공무원들이 끌어내고 있다. 알몸으로 저항하는 여성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저들이 공무원이 맞는가? 실신해 병원으로 가야할 사람을 막아선 경찰은 누구의 편인가? 저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노동과 민중 2007.07.13
“이랜드의 역사는 노조탄압사” ▲홈에버 월드컵몰 매장 입구를 봉쇄한 경찰 병력 세계 인권 규약 “노동조합의 파업을 공권력으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 김정애씨(여·46)는 인천 구월동 홈에버 축산 매장에서 38개월째 근무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다. 김씨는 지금 이랜드 매장 점거농성에 참가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달 직장에 불어.. 노동과 민중 2007.07.13
권영길 의원 등 5백명 'KTX 동조 단식' 이소선, 백기완, 고은, 조세희 등 각계 인사 3천여명 공동선언 9일 현재 KTX와 새마을호 승무원 32명은 단식 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 여사,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방송인 김미화씨,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의 작가 조세희씨 등 각계 각층 3,143명이 KTX와 새마을.. 노동과 민중 2007.07.09
'수배자' 엄마 보러 딸이 '지지 방문' 왔어요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월드컵분회장 김경미씨와 딸 임수연양 ▲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분회장 김경미씨. 46살 김경미 씨는 매일 아침 두 딸과 택시운전을 하는 남편의 아침밥을 차려주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일을 하지만, 딸들이 회사를 다닌다는 느낌을 못 받을 정도로 집안일.. 노동과 민중 2007.07.09
평행선 달리는 이랜드 노사, 노조 매장 점거 농성 확대 ▲ 8일 오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인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앞에서 매장입구에 접근하는 경찰과 이를 저지하는 노동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노조의 점거 농성과 회사의 매장 폐쇄 이랜드 계열의 대형 유통매장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 노동과 민중 2007.07.09
"오, 주여! 이랜드의 차별을 기억하소서" 홈에버 월드컵몰점 비정규직노동자들과 주일 예배 “너 근심 걱정 말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노동자들의 절규와 투쟁의 구호만이 가득했던 홈에버 월드컵몰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찬송가 소리.. 노동과 민중 2007.07.09
지도부 체포 포기하고 법 개정 나서라 이랜드 사태와 노 정권이 해야할 일 한 치도 다르지 않았다. 노동자들의 시위와 점거농성이 있자 비로소 언론은 눈길을 돌렸다. 여전히 노사관계를 사건 기사의 틀로 본다는 증거다. 하지만 ‘이랜드 사건’은 돌발사건이 결코 아니다. 오래 전에 예정된 게 결국 일어났을 뿐이다. 더구나 점거농성을 .. 노동과 민중 2007.07.09
홈에버 해고 항의 시위.... 자본의 치닥꺼리를 위해 휴일에도 나온 공권력..... 저 경찰력을 범죄 소탕에 동원하면 얼마나 효율적일까? 시위작전을 나와 사무실 마냥 의자에 앉아 있는 동부서 모 경정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당원들.... 여행과 사진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