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의 행복한 눈물이라고요? 이건희와 그의 아내 홍라희에게는 ‘행복의 눈물’일지 모르지만 서민과 비정규노동자, 삼성해고노동자들에게는 ‘고통의 피눈물’입니다. 권영길은 삼성을 국민에 사랑받는 기업으로 만드는 ‘안전팀장’, 삼성의 비리 등을 제거하는 ‘폭탄 제거반장’이 되고자 합니다! 진보정치 2007.11.28
“비정규 노동자의 대통령이 되겠다!” 권영길 후보등록 이후 첫 일정, 비정규 대표자와 간담회로 시작 △ 권영길 후보가 ‘비정규직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11월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권영길 후보는 26일 첫 일정을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앞 코스콤 비정규지부 농성장에서 시작했다. 오전 9시 30분, 이곳을 찾은 권 후보는 .. 진보정치 2007.11.26
뉴코아노조 천막 찢은 명동성당 노동자 외면은 예수에 대한 외면 명동성당에 장기파업 투쟁 중인 뉴코아 노동자들의 천막이 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명동성당측에 의해 뜯겼다. 천막 안에 여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정없이 찢었다. 그들에게 ‘약자를 보호하라’는 예수의 말은 ‘소귀에 경 읽기’란 속담은 너무 점잖은.. 노동과 민중 2007.11.22
명동성당, 뉴코아노조 천막 강제로 뜯어... 경찰, 대학신문 기자로 둔갑해 채증하기도 “명동 성당에서 시설보호 요청을 어제 공문으로 보냈다. 문화행사, 집회, 기자회견을 명동 성당에서 할 수 없다. 주임 신부님이 직접 전화까지 해서 신신당부를 했다. 만약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허가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노동과 민중 2007.11.21
“비정규직과 서민을 위한 대통령 되겠다” 권영길 후보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민생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북 고령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정부의 비정규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났다. △ 대구 서문시장을 돌며 지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권영길 후.. 진보정치 2007.10.12
인권위, “공공부문 청소용역, 사적부문 보다 더 열악” 국가인권위원회가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공공부문 외주화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공공부문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고용불안, 비인격적 대우, 노동3권의 실질적 제약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노동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관련 법령.. 노동과 민중 2007.09.29
경찰의 강제연행 현장..... ▲어린 생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강제 연행한 대한민국 경찰의 만행을 보라! 민주노동당은 23일 경찰이 추석연휴 기간 중에 이랜드 노조 간부들을 잇달아 연행한데 대해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비정규철폐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22일 오전 11시 경찰 수십.. 노동과 민중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