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은 한반도 평화공동체의 출발지” 민노주노동당 등, 개성 나무심기 행사 “통일 염원도 함께…‘허세욱 나무’ 심어 ▲ 개성에 심어진 허세욱 당원의 쾌유를 비는 묘목 ‘허세욱 당원의 나무, 쾌유를 빕니다.’ 북한 개성지역 봉동리 마을의 인근 야산 위 조그만 대추나무 묘목에 안타깝고 간절한 소망 하나가 걸렸다. 철조망 너머 북.. 한반도와 국제 2007.04.05
‘친북주의자’로 변신 가능한 ‘친미주의자들’ [주장]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사대주의와 의존성 인격장애’ ▲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6일 뉴욕 소재 저팬 소사이어티에서 6자회담과 자신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간의 첫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2.13 합의’ 이후 진행되는 북미간의 급속한.. 한반도와 국제 2007.03.24
전쟁 반대 무엇이 두려운가? 평화행진을 가로막지 마라! 남대문으로 평화바람이들이 힘차게 행진하고 있다. 한 청소년의 거친 피켓이 눈에 들어온다. 경찰의 횡포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평화바람이들은 광화문으로 향해 나아갔습니다.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조하고 자국민과 파병병사를.. 한반도와 국제 2007.03.18
전쟁이 싫다 국제공동반전행동 평화집회 가로막은 경찰&참여정부 평화를 바라는 피켓과 조형물을 들고 선 청년학생들 젊은이들은 평화를 바란다! 청년들을 전쟁터로 언제까지 내몰것인가? 서울역에서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를 마친 평화바람이들은 광화문으로 행진하고자 했다. 하지만 경찰은 서울역 주변에 50.. 한반도와 국제 2007.03.18
전쟁과 평화.... 3월 17일(토)은 세계반전평화의 날이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우리 군대를 보내는 것은 ‘국가이익’을 위해서라고 하는 무리들이 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쟁을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게 국가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파병을 통해 전투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개 거품 무는 군장.. 한반도와 국제 2007.03.18
고 윤장호 하사 애도 분위기속 맞은 3.1절인데… 국방부 자제 주문에도 서울 2곳서만 100여명…개인일에 운전병 동원도 계속 지난달 2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로 ‘전사’한 다산부대 고 윤장호(27) 하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맞은 3.1절 휴일에 현역 장성들과 영관급 장교들이 내부 지시를 어기고 무더기로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 한반도와 국제 2007.03.02
이라크 파병을 찬성한 자들의 자식들은? 이라크 파병은 ‘국가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변하던 무리들이 자기 아들을 이라크에 보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남의 귀한 자식들은 전쟁터에 보내면서 왜 장관이나 국무총리, 국회의원들의 아들들은 안 보내는가? 이라크 재건 사업에 뛰어 들면 큰돈을 벌 수 있.. 삶의 이야기 2007.02.27
대북정책의 양극화는 더 많은 기회비용 지불 베이징의 6자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북한 핵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가 급류를 탈 전망이다. 그러나 당장 북한 핵이 제거되고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통일에 이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은 너무도 많다. 멀리 보는 눈과 깊은 호흡이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내부.. 한반도와 국제 2007.02.17
병역 거부자 수감, 1만명으로도 부족한가? ▲ 해방 후 60여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을 감옥으로 보냈지만,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는 여전히 인정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2005년 6월 7일, 문상혁 청년인권연대 대표가 입영 통보를 거부한 채 국회 앞에서 입영통지서를 찢으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선언하는 모습 병역 거부를 선언하는 .. 한반도와 국제 2007.02.15
긴급조치 위반사건 판사들을 처벌하라! 다까끼 마사오(박정희)가 철권을 휘두르며 독재를 할 때, 인권을 말살했던 그 유신정권이 만든 조악한 법에 근거한 긴급조치 위반사건에서 터무니없는 판결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감옥에 처넣고 전과자로 만든 판사들의 명단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고 하여 이런저.. 정치 경제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