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승엽 야구에 넌 묻어 가거라! 공영방송 장악 밀실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관 대변인은 ‘우린 듣기만 했다’고 우깁니다.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대변인이 참석한 밀실회의에 이동관의 말처럼 듣기만 했다 할지라도 어느 누가 바른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전부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 알아서 기며 ‘땡전뉴스.. 만화 만평 2008.08.24
우리 생애 최고의 어이없는 순간? 정말 ‘우리 생애 최고의 어이없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언론노동자들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건만 방송통신위원장이 소집한 회의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이 참석했습니다. 그런 자리에 참석해 ‘우린 아무 말 안 하고 듣기만 했다’고 지나가는 소가.. 만화 만평 2008.08.23
특종! 기자들 2.7%나 2mb 지지한다. 촛불을 몽둥이와 물대포로 진압하고도 모자라 백골단까지 부활시키고, 공영방송 장악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는가 하면, 과거사는 묻어버리고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역사 왜곡까지 신나게 드라이브를 걸자, 한나라당 전통 지지 세력이 재결집해 이명박의 지지율이 30%로 반등했습니다. 올림픽 특.. 만화 만평 2008.08.22
‘KBS 대책회의’ 파문…청와대 ‘우린 듣기만 했다?’ 신임 KBS 사장 인선문제로 청와대 주요 인사들과 KBS 전현직 임원들이 만나 ‘대책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 2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은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만나 KBS 신임 사.. 세상이야기 2008.08.22
이명박의 언론 장악 시나리오, 본격적인 진행 이명박의 언론 장악 시나리오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보고 알 권리를 막겠다는 아주 얄팍한 수법이죠. 군사독재 정권이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을 무리하게 하려는 저들을 보면 애석하기 그지없습니다. 지지율이 16퍼센트에 머무르는 그야말로 ‘식물대통령’이 언론 조작을 통해 .. 만화 만평 2008.08.07
검찰, 물까 말까? 온갖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씨의 사촌 언니가 30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PD수첩’을 용감무쌍하게 문 용기로 이를 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인가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 처형인 김옥희 씨의 공천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 만화 만평 2008.08.04
알라딘, 국방부 불온 서적 사이트 개설 알라딘 “불온서적 중 읽은 책에 대해 ‘200자 평’을 올려달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2008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선 공개”라는 자리가 마련됐다.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우리들의 하느님, 대한민국사, 나쁜 사마리아인들, 지상에 숟가락 하나 등 대중 교양서적 및 문학작품 23권이 국방부가 선.. 문화 예술 2008.08.01
대통령ㆍ경찰청장 등 공직자 3만명 주민번호 노출 병무청 홈피, 대통령ㆍ장관 등 정보 소스코드 방치 정부 관리강화 방침 무색…“보안점검 통과 의아” ‘이명박 대통령 411219-1******, 이상희 국방장관 450812-1******, 어청수 경찰청장 551125-1******, ….’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고위 공직자 대부분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채 방치된 사실이 .. 정치 경제 2008.07.30
이명박 정부의 만신창이 외교 일본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그런 일 없다’라고만 할 뿐 적절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총격 문제 역시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죠. 거기에다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에 대한 주권을 ‘미확인 상태’로 변경해 파문이 일어나고 있.. 만화 만평 2008.07.29
이명박, 언제나 따로 노는 이상한 아이 어딜 가도 따로 노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개성이 강하다’고 봐 줄 수 있고, 다르게 보면 규칙을 어기는 별난 놈이기도 하죠. 이명박의 경우는 후자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이 오매불망 그리는 부시 형님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똘마니 주제에 따.. 만화 만평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