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본격화, 한국 더 이상 못 견딘다. ‘원화 가치 전투에서 패배’…보도 나온 날 금융시장 경색 ▲ ‘9월 위기설’ 첫날, 외국인 투자자 이탈 초비상(사진:한겨레신문) 영국의 유력 신문인 ‘더 타임스’는 1일 “한국은행이 미국의 공공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메이에 투자한 채권에서 손실을 봤고 한국 정부는 원화 가치를 지키.. 정치 경제 2008.09.01
이명박, 기초생활 수급권자들의 사탄..... 기초생활 수급권자라 함은 생활 능력이 없어 정부로부터 보호를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조에 “생활이 어려운 자에게 필요한 급여를 행하여 이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쉽게 말해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어 .. 삶의 이야기 2008.08.30
신공안 정국, 사노련 1년 전부터 기획수사 촛불 이후 터뜨린 것 “법원의 결정은 반긴다. 하지만 아직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단지 구속이냐 불구속이냐 문제만 가른 것뿐이다.” 지난 28일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다시 자유의 몸이 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이하 사노련) 운영위원장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29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 세상이야기 2008.08.29
한국교회, 정말 개탄스럽다 범불교계의 이명박 정부 규탄 집회 및 가두행진에 이어 기독교계에서도 28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 광장에 모여 ‘한상렬 목사 석방 및 공안탄압 중단 시국 기도회’를 열었다. 전주고백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약 100여명의 기독교 진보단체와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한상렬 목사 석방 및 모든 .. 문화 예술 2008.08.29
이상한 한국판 마타하리, 더 이상한 공안당국 초점, 원정화 여간첩 사건의 의문점 한국판 마타하리‘, ’영화 쉬리 방불‘ 등등 자극적인 수식어가 붙어 있는 여간첩 원정화 사건으로 요즘 언론이 떠들썩하다. 그런데 공안당국에서 발표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적지 않고 수사기관도 대응도 이해 안 되는 면이 많.. 세상이야기 2008.08.29
법원, 신공안정국 본격화 조짐 ‘급제동’ ‘도주우려’ 잣대 넘어 “이적단체로 보기 어렵다” 판단 MB정부 들어 공안기관 ‘작심하고 내민 첫 카드’ 좌초 사노련’ 관련자 7명 모두 영장기각 법원이 오세철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관련자 7명의 구속영장을 28일 모두 기각함으로써, 최근 본격화 조짐을 보이던 검찰·경찰.. 세상이야기 2008.08.29
동아일보도 우려하는 이명박식 소통정치 뉴라이트와 비공개 만찬…진보신당 ‘집토끼 챙기기 만찬 정치’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뉴라이트 전국연합 회원 250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을 두고 야당과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별다른 비판을 하지 않았던 ‘동아일보’까지 “이번 만찬.. 정치 경제 2008.08.29
마타하리 사건의 진실과 국가보안법. 여간첩 사건.... 여간첩의 대명사인 마타하리 사건은 스파이 역사상 최고의 뻥튀기 사건의 희생자입니다. ‘세계1차대전’을 즈음해 독일산 공작원을 영국이나 프랑스 방첩 당국들이 체포하면 하나같이 어디론가 끌려가 성질머리 더럽고 입에 걸레 문 노파로부터 간첩 기초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 세상이야기 2008.08.29
사노련 관련, 오세철 교수와 전원 영장 기각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운영위원장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노련 회원 7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오 교수 등에 대한 영장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최철환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사노련이 국가의 변란을 선전 선동.. 세상이야기 2008.08.29
이명박 낙하산 부대의 착륙 일성 병역 기피를 한 이명박이 낙하산부대를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아마 각 군에 있는 여러 특수부대의 장병들이 열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뉴스 전문 방송인 YTN에 구본홍을 착륙 시키고, KBS에 이병순을 낙하 시켰습니다. 이병순은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들먹이면서도 .. 만화 만평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