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종교 편향, 이 정도는 약과다. 드디어 ‘잠자는 사자’였던 불교계가 들고 일어났다. 교회 장로 이명박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서는 저렇게 까불다가 언젠가는 한번은 이명박이를 들었다 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임기가 겨우 6개월 지난 이 시점에 벌써부터 불교계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으니 기독신자인 맹바기야 예수가 ‘너희.. 삶의 이야기 2008.08.28
외환위기 후 또 ‘순채무국 전락’ 위기…외화관리 ‘빨간불’ 순대외채권 1년 반 사이 1천억 달러 줄어들어 수출전선도 ‘먹구름’…외화 부족 시름 깊어져 한때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1200억달러를 넘었다. 지난 2006년말에도 1066억달러의 순채권을 갖고 있어 외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불과 1년6개월 뒤인 지난 6월말 남아있는 순채권은 27억달러에 불과하.. 정치 경제 2008.08.28
군사기밀보다 더 중요한 사랑.... 한국판 ‘카타하리사건’의 본질에 대한 짧은 고찰 이른바 탈북을 위장한 여간첩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시각은 일단 선정적이다. 여간첩 사건의 주인공을 ‘마타하리’에 비유하는가 하면, 그녀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영화 ‘쉬리’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 세상이야기 2008.08.28
어청수의 운명은 어디로? 인권ㆍ여성ㆍ시민단체에 종교계ㆍ정치권까지 “어청수 파면하라!”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 여부가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촛불정국부터 시작된 어 청장에 대한 각계의 사퇴 요구는 청와대와 불교계의 갈등 국면을 맞으면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어 청장은 촛불집회에 대한 과잉ㆍ폭.. 세상이야기 2008.08.28
이명박, 청수야 네가 순교해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범불교 대회가 8월 27일 20만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단순히 종교 차별에 대한 항의를 넘어 이명박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한 투쟁을 선포한 셈이죠. 봉행위원장인 원학 스님은 “유례가 없는 야단법석의 대법회를 갖는 것은 사회적 갈등.. 만화 만평 2008.08.28
여간첩 검거…‘탈북자 위장’ 30대 군 장교와 내연관계…빼돌린 정보 기밀은 없어 탈북자로 가장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이 군 장교들과 사귀며 정보를 빼내 북한에 건넨 혐의(국가보안법의 목적수행 등)로 구속 기소됐다. 탈북자로 신분을 위장한 첫 간첩 사건인데다,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의 소재를 알아내려 했다는 진술.. 세상이야기 2008.08.28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를 처벌한다고? 문화계엄사령관 노릇을 충실히 하던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오랜만에 옳은 소리를 하는군요.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를 처벌하겠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했습니다. 평소 헛발질에 전쟁에서 이긴 주둔군 사령관처럼 굴던 것과는 달리 말이죠. 그런데 주군인 이명박 장로는 ‘서울시를 하나님에.. 만화 만평 2008.08.28
종교차별, 단순 실수로 보는데 분노 “모든 세력과 연대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맞설 것” “이번 회향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는 오후 5시 30분께 상임봉행위원장 원학 스님의 회향사와 함께 마무리됐다. 원학 스님은 “옛날에 하늘이 가물면 임금님이 자신의 소치라 부끄러.. 문화 예술 2008.08.27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 대회 이 대통령 오만ㆍ독선 질타, 공개사과 촉구 범불교도대회 본행사는 상임봉행위원장인 원학스님의 봉행사로 2시25분께 시작됐다. 원학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유례가 없는 야단법석의 대법회를 갖는 것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며 “자비와 관용, 원융과 화합을 통해 종교간 평.. 문화 예술 2008.08.27
수경 스님의 성명서 전문 사부대중 여러분! 저는 오늘 자비문중에 귀의한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벅찬 환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땅에 아직 자비와 정의가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장엄하게 보여 주는 보살의 진면모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나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국민들의 .. 문화 예술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