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대표님, 설교는 이번으로 끝나는 거죠? 주고받는 기본이 빠진 대표단과 대화 홍세화 대표님, 첫 전국위원회 회의 주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전국위원이 보통이 넘는지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식은땀을 더 많이 흘렸으면 흘렸지 덜 흘리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한 토론을 위한 제안문은 정.. 진보정치 2011.12.20
홍세화 대표님, 비서실장ㆍ대변인 겸임 발령은 무리입니다. 홍세화 대표님의 이번 인사 문제와 관련해 두 번 째 쓰는 글입니다. 이번 인사가 매우 파격적이란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이장규 동지는 적임자라 시비를 걸 사람이 거의 없을 겁니다. 사무총장에 아무도 생각지 못한 서울 은평위원장 이수현 동지를 임명한 .. 진보정치 2011.12.07
홍세화 대표님, 문부식 씨는 당원이 아닙니다. 홍세화 대표님, 독한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12월입니다. 대표단 유세 도중 건강이 안 좋아 입원까지 하셨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대표님을 괴롭혔던 그 불청객이 저를 찾아와 2주 동안 애를 먹이고 있습니다. 푹 쉬고 안정을 취하면 회복이 빠르련만 그 놈의 .. 진보정치 2011.12.03
지금이 동지애를 보여 줄 때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있었던 당직 선거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다 나오지 않고 일부 누락되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더구나 김경한 선거관리위원장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놀란 당원들이 많으셨을 줄 압니다. 출마한 저.. 진보정치 2011.11.27
윤희용의 선거 운동을 마치며 주말 아픈 목을 억지로 참으며 당원들과 오랜 시간 통화를 했다. 목소리라도 듣고 소식을 알리는 게 당권을 가진 당원들에 대한 예의기에.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살아 감기가 오면 목과 코가 아파 고생을 하는데 이번 겨울은 넘어가나 싶더니 고생 좀 하게 생겼다. 어제 오늘 종.. 카테고리 없음 2011.11.20
전국위원 기호 1번 윤희용의 공약해설 하나, 지역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겠습니다. 전국위원은 당내에서 국회의원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당원이 적어도 일반명부와 여성명부를 할당하는 건 지역의 의사를 잘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회의만 참석하고 오는 전국위원이 아니라 가서 대구지역의 뜻을 잘 전달하.. 진보정치 2011.11.15
공약 실현을 위해 당헌ㆍ당규 검토를 하고 보니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한 당헌ㆍ당규를 개정은 전국위원 출마 공약이다. 오늘 조금 일찍 일과가 끝나 어설픈 실력으로 무려 4시간 가까이 작업을 했는데 머리가 아프다. 대표단 유세 때 무엇부터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대표에게 집중된 권한을 대표단 합의제로 바꾸어야 .. 진보정치 2011.11.10
당헌ㆍ당규 개정에 대한 김선아 후보의 제안에 대해 김선아 후보가 ‘당헌 개정을 고민하자’는 제안에 바로 ‘지금 적절하지 않다. 당규만 개정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전국위원에 출마하면서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한 당규개정’을 공약으로 내걸고 검토를 시작했는데 당헌을 고치지 않고는 안 되겠더.. 진보정치 2011.11.07
당직 보궐 선거를 함께 고민합시다. 여성 전국위원이 사퇴해 일반 명부와 여성 명부 다 선출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재선거가 된 셈이죠. 여성 명부 등록자가 없으면 무효 처리하고, 재등록 공고를 해 다시 후보 등록을 받아 선출합니다. 그래도 없으면 당연히 무효지요. 우리 당에서 실시하는 여성 강제 할당제도 때.. 진보정치 2011.10.27
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은 꼭 상근해야 하는가? 대구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은 왜 상근해야 한다고 단정하는 건가요? 조직에서 급여 문제를 책임지지 못하는데 이렇게 강요하니 뛰어들 사람이 없죠, 그러다 보니 늘 소수의 당원이 집행부 구성에 대해 머리 싸매고 나머지는 죄인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상근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 진보정치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