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는 민주당의 본질을 정말 몰랐는가? 민주당에게 뒤통수 맞은 것은 자업자득 민주당이 한EU FTA 통과를 묵인했다. 한나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희태 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 밀어 붙인 것은 이미 짜 놓은 각본이다. ‘4.27 재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하면서 민주당은 텃밭인 순천에 후보 공천조차 하지 않았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을 .. 정치 경제 2011.05.08
심상정 동지, ‘연립정부 구성’의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죠. ‘연립정부 구성’ 반대는 조직의 명령 심상정 동지, 대구 달서구에 당적을 두고 있는 윤희용 입니다. 만날 때 마다 ‘딸에게 갔다 줘야 한다’며 사인을 받은 저를 기억 하시죠? 오랜 세월 건설노동자로 살아오다 겹친 사고 끝에 외상 후 장애와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고생한 후 건설현장을 떠나.. 정치 경제 2011.04.08
조국ㆍ오연호는 진보집권 계획을 계속 팔 것인가? 한국사회 모든 문제가 미 제국주의 탓인가? 조국ㆍ오연호 님, 아직도 남한이 식민지 입니까? 그런데 지금도 집회에 가면 ‘미국 반대’를 외치며 모든 문제를 미 제국주의의 탓으로 돌리는 목소리가 수두룩합니다. 이른바 자주파들인 그들이 민주노동당의 당권을 장악하고 있고, 수시로 간판을 바꿔.. 정치 경제 2011.04.03
‘노회찬ㆍ심상정은 결단하라’는 김민웅 목사에게 설교는 교회에서, 훈수는 장기나 바둑판에서 진보신당의 대의원대회 결과를 두고 곳곳에서 훈수를 두고 있다. 몇몇 훈장들과 목사들이 훈수를 많이 두는 걸 보니 직업병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옆에서 지켜보다가 일이 생기면 호들갑을 뜨는 그 모습에서 진보정당에 대한 ‘고민이 담긴 비판’은 .. 정치 경제 2011.03.29
조국과 오마이뉴스는 큰 수술을 피하려는 엉터리 의사 김민웅과 조국은 큰 수술을 할 용의가 있는가? 조국 교수가 ‘진보 양당 사정 알지만 이제 통합해야 한다’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거기에다 “민노당의 패권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를 위해 통합해야 한다”고 할 정도니 통합에 견해가 실.. 정치 경제 2011.03.24
진보 양당 ‘감정 있겠지만 접어라’는 조국 교수에게 민주노동당의 분당은 패권주의가 만든 내부 폭력 요즘 진보 정당을 향해 쓴 소리를 아까지 않는 조국 교수의 이야기를 자주 접합니다. 페이스북의 친구인 조국 교수가 한 ‘진보 양당 감정 있겠지만 접을 때가 되었다’고 한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네 번 넘게 봤습니다. 신문 기사는 .. 정치 경제 2011.03.16
윤희용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끝내면서 3월 13일 오후 9시에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끝냈습니다. 더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건 주말을 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멈추기로 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함께 꾸지람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제가 소속된 달서구의 저조한 투표율이었습니다. 구당 시절 접전 지역이 아니었음에.. 진보정치 2011.03.14
당원 여러분, 전국위원 후보 기호 1번 윤희용입니다. 오는 봄처럼 진보정치의 봄은 역사의 필연 당원 동지 여러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면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납니다. ^^ 겨우내 언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경칩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겨울 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을 해도 오는 봄을 막을 재주는 없는 법이지요. 얼어붙었.. 진보정치 2011.02.27
민주노동당의 최대 주주인 김창현ㆍ이용대 씨에게 분당의 상처를 먼저 치유하는 게 통합의 지름길 분당의 원인과 통합의 조건에 대해서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분당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평가, 반성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통합할 수 있다.’와 또 하나는 ‘과거를 불문하고 함께 가야할 길을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이다.. 정치 경제 2011.02.24
심상정 ‘연립정부, 위험 있지만 적극적 전략’이라 강조 ‘제2 민주혁명 필요…진보의 자격, 변화 주도 힘’ 심상정 진보신당 고문이 ‘제2 민주혁명 필요하다’고 밝혀 민주연합이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지난 18일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린 미국 동포 유권자 단체인 ‘유권자협회 준비위원회’ 초청 강연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당 등과.. 정치 경제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