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과 함께 한 노회찬 노원 주민들을 만나는데 영화배우 박중훈이 함께 했습니다. 돈 되는 일(?)도 아닌데 함께 한 박중훈 씨가 고맙군요. 그의 좋은 연기를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진보정치 2008.03.21
노회찬 대 홍정욱 그리고 안강민 대한민국 국민들은 노회찬 의원을 18대 국회에서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손학규와 박진의 대결, 정동영과 정몽준의 대결만큼이나 관심 있는 대목이 아닐까요? ‘의제 설정’ 기능을 가진 언론은 ‘평민 대 귀족의 대결’ 노회찬과 홍정욱의 대결이 가진 의미를 단순히 개별 후보 간의 대결로 보지는 .. 진보정치 2008.03.21
김장수는 피우진의 적수가 못 된다 꼿꼿했던 김장수의 추접한 ‘굴신’이 가히 가관입니다. 한나라당 비례 2번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진보신당 피우진 중령의 대결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장수 전 장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았고, 새 정부의 국방장관 입각 요청을 ‘不事二君(불사이군: 선비는 두 명의 .. 문화 예술 2008.03.21
밝지 만은 않은 진보신당의 앞날 3월 12일 진보신당연대회의 대구시당(준) 결성대회가 썰렁하기 그지없는 가운데 열렸다. 조직 동원을 했을 테니 자리가 좀 차지 않을까 싶었는데 별로 많지도 않은 자리가 비어 있어 추운 정도가 아니라 봄날에 ‘북풍한설’ 몰아친 것 같았다. ‘봄은 왔으되 봄 같지 않다’는 속담이 이런 경우를 두.. 삶의 이야기 2008.03.17
직업군인들, 나를 따르라고? 벌써 ‘나를 따르라’고 군바리들이 설친다. ‘당원들이 주인’이라고 그렇게 떠들어 대던 그 입으로 ‘침몰하는 배에서 승객을 구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띄워야 구할 수 있다는 논리로 국회의원 총선거 전에 당을 만들어야 언론의 조명을 받을 수 있단다. 보다 많은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 삶의 이야기 2008.02.19
노회찬 의원, ‘진보정치 서울돌파’의 모범을.... 노회찬 의원은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상계동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노원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총선승리를 이루기 위해 힘찬 발걸음 내딛었다. 노 의원은 노원 병 선거구를 기반으로 지난 1월부터 본격 예비후보 활동을 시작해 지역상가를 비롯해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오후 8.. 정치 경제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