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 정진우 동지에게 정진우 동지가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밀린 빚 갈이를 어떻게 하느냐 머리 싸매고 있었는데 이제야 청산했으니 편하네요. 연말 부대표에 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힘 닿는데까지 돕겠다’고 했지만 경선이 아니니 정말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 삶의 이야기 2013.02.02
지역 관련 공약이 없었던 이번 선거 선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먼저 낙선한 금민, 김현우, 이해림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표에 당선된 이용길, 부대표 이봉화, 박은지, 정진우, 장석준 동지들이 잘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전국을 도는 긴 유세였습니다. 몸도 많이 지쳐 있을 텐데 주말 피로 잘 푸시기 바.. 진보정치 2013.02.01
어제 받은 두 통의 전화 어제 2통의 전화를 받았다. 점심 먹고 양지바른 곳에서 잠시 낮잠 자다 이용길 후보 전화를 받았고, 밤 11시 조금 넘어서는 정진후 후보가 전화를 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대구 유세에 못 가 미안해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는데 ‘얼굴 못 봤다’며 이용길 후보가 연락을 했다. 지방을 다.. 진보정치 2013.01.26
송경동·정진우 석방 광고를 아십니까? 이 사진은 희망버스를 기획해 감옥에 간 송경동·정진우 동지 석방을 촉구하는 진보신당의 신문 광고입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부당해고에 대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김진숙 씨가 85호 크레인에 올랐을 때 시인인 송경동 동지는 ‘그냥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당의 .. 진보정치 2013.01.14
진보신당의 체면을 세운 정진우 연대투쟁의 불씨를 지핀 활동가 정진우는 우리 당의 체면을 세워준 일꾼입니다. 창당 후 제대로 된 투쟁을 해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정진우가 비정규노동실장을 맡으면서 희망버스를 기획해 ‘부당해고와 비정규직 연대 투쟁’의 불씨를 지펴 ‘비정규 노동자와 함께 하는 .. 진보정치 2013.01.09
상근자 건강관리와 관련한 공약은? 정진우 동지가 밥을 먹다 치아 보철한 게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바쁘지만 평소 자기 몸을 얼마나 돌보지 않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마디로 ‘자기 몸 관리에 너무 게으르다. 활동가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며 바로 꾸지람을 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정신없이 바쁘.. 카테고리 없음 2013.01.08
내가 좋아하는 이용길과 정진우 진보신당의 체면을 세운 정진우 정진우 하면 희망버스가 떠오릅니다. 비정규직과 부당해고 싸움에 연대 투쟁의 지평을 넓혀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진보신당’의 체면을 겨우 세운 사람이 정진우 동지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겁니다. 전에는 비정규 노동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당직.. 진보정치 2013.01.05
희생자 구제 대책도 없는 진보정당 우리 당의 지지율은 바닥이다. ‘이런 정당은 전술이니 뭐니 잔머리 굴리지 말고 피 터지게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 유럽 좌파 활동가의 말이 생각난다. 매우 일리 있는 말이다.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 좌고우면하지 말고 당력을 집중해 싸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실천에 옮겨야 .. 진보정치 2013.01.01
이런 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싶다. 곧 당직 선거가 시작됩니다. 당원들이 새로 선출할 대표단에게 당 운영의 민주화와 녹색 진보좌파 정당으로서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퇴한 집행부가 통합 논의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흔들리는 당을 세우는 등 어려운 가운데 고생을 많이 했지만 .. 진보정치 2012.12.28
돌발사건, 사과하면 안 되는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내 실수’라고 사과하면 문제 삼지 않는 게 예의고,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되풀이 하지 않으면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완벽한 알리바이는 정직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하.. 삶의 이야기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