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력후보 유시민 한명숙 김진표 비판 “민주당은 역사의 반동 정당이다” 4월 26일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는 “당신네 진보냐?”는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진보다”라고 대답했다. 심 후보가 다시 “좌파냐?”고 묻자 김진표 후보는 “좌파다”라고 답했다. 그 고백에 조갑제 .. 정치 경제 2010.05.01
자전거도로와 4대강의 생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어제 4대강 사업에 편입된 팔당 유기농 농지를 상대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강제 수용 ‘재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결이 수용되면 정부는 곧 강제 수용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4대강 죽이기’에 눈이 먼 이명박 정권이 이젠 ‘토지 강제 수용’이라는 국가의 폭력적 기.. 진보정치 2010.05.01
진보와 보수를 넘은 천안함 대구 추모현장 희생자들의 명복과 함께 철저한 진상조사 필요 전국적으로 천안함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향소 설치 다음날 4월 27일 아침 대구 분향소가 차려진 ‘2.28’공원을 찾았다. 오전 시간이라 시민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군인들과 경찰들의 단체 분향이 .. 진보정치 2010.04.28
유시민과 노회찬에게 훈수하는 진보 목사들 지방선거에 훈수 두는 종로5가 마피아 목사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진영 후보 단일화’가 연일 화제로 떠오른다. ‘민주진영이 뭉쳐야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다’는 말이다. 급기야는 종로 5가 마피아의 대부인 김상근 목사가 경기지사 예비후보 중 지명도가 높은 국참당의 유시.. 정치 경제 2010.04.26
천안함과 검사 비리로 지방선거는 묻혀 가는가? 천안함 침몰과 검사비리 보도로 묻혀진 지방선거 천안함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난리다. 사고 원인 규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들의 영웅’이라며 억울하게 죽은 승조원들을 욕보이고 있다. 적어도 책임있는 군대요 국가라면 신속하게 인양하고, 유족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수색작.. 정치 경제 2010.04.24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고 파악’이나 하고 있나? 이명박에 직격탄 날린 심상정…“청와대 부인 사실, 군 수뇌부 유출” 천안함 사태 이후 보여준 정부와 군 당국의 오락가락하고 불투명한 태도에 대해 비판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군을 제대로 통제나 하고 있나 깊.. 한반도와 국제 2010.04.02
똥줄 탄 유시민의 ‘은평 줄게 진보신당 들어오라’는 거래 ‘어떤 안도 논의할 수 있다’…진보신당 ‘은평에 유시민 네가 가라’ 국민참여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5+4협상회의’ 틀에서 빠진 진보신당을 향해 ‘은평을 선거를 진보신당에 맡긴다’는 연대방안을 제시했다. 진보신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차라.. 진보정치 2010.03.23
‘유시민은 노무현처럼? 그럼 대구로 오라’ 진보신당 조명래 예비후보…개혁진보세력 기피로 보수 텃밭 돼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예비 후보는 11일 논평을 내고 “유시민 씨는 지난 2008년 총선 당시 대구 수성을 지역에 출마 하면서 자신은 대구의 아들이며 이후 정치활동을 위해 대구에서 뼈를 묻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며 “.. 진보정치 2010.03.11
4대강 사업의 본질은 강변 유원지 개발 사업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월 23일 10시 경기도 여주 신륵사의 남한강변에서 열린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 방생법회 및 수륙재’에 참석했습니다. 수륙재란 물과 땅에서 헤매는 영혼에게 올리는 불교의식을 말합니다. 이날 법회에서 청화스님은 법문을 통해 강을 방생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진보정치 2010.02.23
노회찬…이명박 정권 5년은 너무 길다. 노회찬 “우리의 권리를 지방선거에서 되찾아옵시다” 무상급식, 언론ㆍ표현ㆍ정치활동의 자유… 이명박 정권의 막무가내가 날이 갈 수록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와 YTN에 이어 MBC 본부장에 대한 친 정권 인사로 언론장악에 화룡정점을 찍으려 하고 있죠. 교사와 공무원의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 정치 경제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