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MBC 앞에서 또 폭행당해 칼라TV 진행 중 ‘진중권이다 소리에 30~40명이 에워싸’ MBC 앞에서 점거 시위를 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칼라TV’를 진행 중이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중권 교수에 따르면 이들은 진 교수를 둘러싸고 손에 잡고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때리며 폭언과 .. 문화 예술 2008.06.21
이명박이 던지는 또 하나의 충격 이명박이 던지는 또 하나의 충격입니다. 부도난 현대건설에서 ‘재무 분야만 종사해서 토목은 전혀 모른다’고 입사 동기란 분이 밝혔더군요. ‘이명박 신화’란 게 애당초 없었다는 게 증명되었습니다. 입만 떼면 거짓말이니 숨 쉬는 것도 거짓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경제 2008.06.20
연세대 성악과 얼차려…1시간 ‘원산폭격’ 당구채 든 선배 “박아!…XX놈들” 험한 욕설 지난 17일 저녁 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음악대학 구관 한 강의실. 운동화에 간편복 차림을 한 10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부동자세로 서 있다. 한 남학생이 그들 앞에 서 있고, 당구채를 든 또 다른 남학생이 학생들 사이를 위압적으로 오간다. 후덥지근한 날.. 성평등과 인권 2008.06.20
촛불에 물대포 쏜 경찰, 법대로 하자. [사례①] 임아무개 씨는 지난 1일 새벽 2차례에 걸쳐 물대포를 맞았다. 처음 맞았을 때 임씨와 물대포와의 거리는 불과 10미터였다. 두번째 물대포를 맞았을 때는 7m 밖에 되지 않았다. 임씨는 얼굴에 물대포를 정통으로 맞아 목뼈가 돌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안경과 핸드폰은 부서져버렸다. [사례②] .. 세상이야기 2008.06.20
이명박에게 요구할 것과 줄 선물은? ‘장관고시 철회하고 재협상 실시하라’는 구호가 나오더니 어느 새 ‘청와대로 가자’는 말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4.19혁명 이후 시민들이 청와대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백악관 담을 넘고, 영국 수상관전에 도둑이 든 것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최고경영..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 청장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어청수를 경찰병원 ×환자실로 어청수 경찰청장이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얼마나 겁이 났는지, 이명박을 향한 일편단심인지 모르나 ‘6.10항쟁기념촛불문화제’에 대비해 경찰 최고의 비상경계 태세인 ‘갑호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자신의 월급을 꼬박꼬박 주며 먹여 살린 대한민국의 주인..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공개 질의를 합니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사는 윤희용입니다. 아래의 글이 권리침해가 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사람 죽이자고 한 것도 아닌데 촛불문화제에 평화적인 의사표시를 하는 시민들을 향해 폭력진압을 명령한 어청수 청장에 대한 이 정도의 표현도 못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이 ..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를 식물인간으로..... 어청수를 경찰병원 중환자실로 어청수 경찰청장이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얼마나 겁이 났는지, 이명박을 향한 일편단심인지 모르나 ‘6.10항쟁기념촛불문화제’에 대비해 경찰 최고의 비상경계 태세인 ‘갑호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자신의 월급을 꼬박꼬박 주며 먹여 살린 대한민국의 주인.. 삶의 이야기 2008.06.16
‘경찰, 성폭행 피해자 모욕’…국가배상 확정 2004년 경남 밀양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이 피해자 자매에게 ‘밀양 물 다 흐려놨다’는 말로 모욕을 주고 범인을 공개 지목하도록 한 행위 등에 대해 국가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는 밀양사건의 피해자 A양 자매와 어머니가 국가를 상.. 성평등과 인권 2008.06.16
현역 전경 “촛불집회 못 막겠다… 육군으로 보내달라” 행정심판 청구 현역병으로 군 입대 후 경찰청에 배치된 전투경찰(전경)이 전경 복무가 자신의 양심에 배치된다며 국방부 및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을 상대로 전경 복무를 해제하고 육군으로 복무하게 해달라고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모 기동대에서 1년 4개월간 복무.. 성평등과 인권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