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257

군홧발 피해 여학생 “아직도 어지럼증…경찰 공개사과 요구”

“내가 원하는 건 개인적인 사과가 아니라 공개 사과입니다. 그리고 경찰의 재발 방지책입니다.” 지난 1일 새벽 전경에 의해 군홧발로 폭행당한 이아무개(서울대 국악과)씨는 4일 담담하게 ‘공권력의 각성’을 요구했다. 그는 지금도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지만 정신은 말짱하다고 했다. “정..

성평등과 인권 2008.06.05

경찰의 폭력으로 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을 보호하라!

경찰은 하룻밤 사이 227명을 연행하고 거리에 나선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면서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의 평화시위에 대한 폭력적 진압은 집회와 시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국민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다. 여러 사례들과 탄원들은 현재의 상황이 매우 위급함을 보..

한반도와 국제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