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총회를 악용하는 이명박 정권 시작도 안한 녹색성장, 칭송받을 만한가? 람사르 협약은 물새서식지인 주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 간 협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가 생물다양성 보존과 인간의 복지에서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습지 보존과 현명한 사용에 관한 모든 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람사르총회는 .. 정치 경제 2008.10.29
이번엔 국가를 봉헌하려는 이명박 서울시장 재직 시 ‘서울시를 하나님에게 봉헌하겠다’고 철 없이 떠 들어 비기독교인들로 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은 이명박 감독. 이번엔 아예 국가를 건설회사에게 봉헌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대책을 세우기에 급급한데 국가 재정을 한가로이 건설회사의 입에 넣어.. 만화 만평 2008.10.29
이명박 대통령 “1~2년간 내수시장 확대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제 금융위기와 관련해 “세계 전체 경제시장이 나빠 1~2년 내수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계 람사르 총회에 참석한 후 오후에 경남도 업무보고에서 “기간을 당겨 투자하고, 새로운 분야도 돈을 빨리 넣어 기업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내수시장을 키워 .. 정치 경제 2008.10.29
“외환당국 개입 없다면 1500원 넘었을 것” 외국인 이달만 주식ㆍ채권 10조원어치 넘게 팔아치워 외환시장 “상승세 계속”…달러 당 1500원 기정사실화 정부와 한국은행의 잇단 금융위기 대책에도 외국인 자금 유출로 원-달러 환율이 거침없는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도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고 결산을 .. 정치 경제 2008.10.29
욕설 사과 거절당한 ‘욕설의 달인’ 유인촌 문화사령관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 국회사진기자실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유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6시께 국정감사 도중 사진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과 관련해 사과하려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사진기자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정치 경제 2008.10.28
주식시장 개방 10년이 초래한 한국 주식시장 붕괴 누가 우리 국민의 월급과 퇴직금, 저축을 주식과 펀드로 날리게 했는가? 유난히도 더디게 온 가을만큼이나 길고 긴 겨울이 예고되고 있음을 우리 국민들은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하루하루 번 푼돈을 아끼고 아껴 일반예금보다 수익이 좀 더 나을 거라는 권고에 이끌려 투자한 2,000만 펀드 투자자들이.. 정치 경제 2008.10.28
한국경제, 드디어 바닥이다! 한국은행이 긴급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사상 최대폭인 0.75% 포인트를 한꺼번에 인하한 ‘충격 조치’에도 불구하고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불과 7.70 (0.82%) 포인트 오른 946.45로 마감했습니다. 그나마 상승 마감한 것은 금리 인하 조치 때문이라기보다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5300억원을 순매수.. 정치 경제 2008.10.27
이명박과 유인촌의 욕설C8 코미디 만평 도대체 ‘18 코미디’는 어디서 맨 먼저 나왔을까? 충청 투데이 시사만평은 욕을 부르는 시대의 원천을 다음과 같이 폭로한다! 새 전북신문 시사만평도 다음과 같이 폭로! 그렇다! 욕을 부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국민, 그 국민 입에서 욕 나오게 하는 원천은 역시 이명박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명박 졸.. 만화 만평 2008.10.27
유인촌은 ‘이명박 졸개’란 그 말이 억울한가? ‘MB 졸개’가 억울한가, 5년 전 대통령은 ‘개구리’였다 웬만하면 욕 안 하고 살던 사람들이라도 장관의 욕설이 방송을 타는 장면을 보면 입이 근질근질했을 법 싶다.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참았을 것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기자들과 카메라에 대고 욕설을 .. 정치 경제 2008.10.27
이명박, 귀를 막고 사는 대통령 이명박이 말 바꾸기의 명수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촛불의 기운이 세어 국민들이 저항이 타 오르던 6월, 청와대 뒷산에 올라 ‘많이 반성했다’고 해 놓고는 몇 일 후 ‘법질서 확립’을 내 뱉더니 촛불을 무지막지 하게 탄압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 만화 만평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