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길 목사와 경부대운하 망령 이명박 정권에서 일할 당시 추부길이라는 기독교 목사는 정권의 ‘대운하 나팔수’로서 여론이 반대하고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 해도 그의 보스 이명박 대통령처럼 대운하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해야 한다고 오만방자하게 굴던 인물이다. 그러면서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사탄’이라고 부르.. 정치 경제 2008.11.04
‘리만브라더스’의 747경제 정체 ‘칠만한 사기는 다 친다’는 747경제의 정체를 만평으로 보시죠. 미국에 가서 엄청난 이자를 물고 급전 꾸어 놓고는 통화교환이라고 하죠. 그 이자가 얼마나 될지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한국 경제의 기초가 튼튼하다’고 강만수가 우길 때가 언제인데 급전을 구해 온단 말인지 말이 몇 일 사이.. 만화 만평 2008.11.03
달러와 스와프는 더 큰 덫으로 가는 지름길 너무나 가관인 청와대, ‘부시 대통령의 네 번 째 선물’ 보수 논객 조갑제 월간조선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6.25 남침 때 미군 파견, 외환위기 때 IMF 지원, 이번엔 한미(韓美)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국은 좋은 짓을 한 게 너무 많다’고 극찬을 하며 고.. 정치 경제 2008.11.02
미국과의 스와프는 경제 파탄의 증거다. 스스로 악재를 만든 이명박 정권 언론마다 미국과 스와프를 한 것을 무슨 현 정부의 대단한 능력인양 찬양일색이 넘쳐납니다. 심지어 어떤 언론은 아예 스와프(통화교환)로 인해 강만수 장관 등 경제내각 교체설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까지 내놓았더군요. 아마 이런 분위기라면 이명박 대통령.. 정치 경제 2008.11.02
개미들을 도박으로 유혹하는 증권시장의 불 미국의 소비 감소에 따른 실물 경기의 침체는 곧 바로 한국의 대미 수출에 먹구름을 드리운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야기라 더 이상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겠다. 다만 수출의존도는 높은 한국의 입장에서는 이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기에 먼 산에 흘러가는 구름 쳐다보듯이 유유자적할 상황이 .. 정치 경제 2008.11.01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한국경제 사람은 기억이 있기에 배움이 가능하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켜켜이 쌓인 기억과 경험은 사람에게 문자로 환원할 수 없는 지혜와 통찰력을 선사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만든다. 이는 집단지성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당면한 위기에 내장된 과거의 반복된 징후와 패턴을 직.. 정치 경제 2008.11.01
주가지수로 칠만한 사기는 다치는 ‘리만브라더스’ 이명박과 강만수가 운전하는 롤러코스터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0.75%라는 파격적 금리인하에도 시장은 차가울 정도로 냉담하더군요. 미국이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원화를 달러로 바꿔주는 통화스왑(교환) 협정을 체결하면서 가까스로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아 가는 것.. 만화 만평 2008.11.01
이명박과 김문수가 말하는 녹색성장의 정체는? 이명박 정권이 요즘 걸핏하면 ‘녹색성장’을 들먹입니다. 경기도지사인 김문수는 한 수 거들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강력하게 주장을 했습니다. 수도권이 온갖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 왔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만큼 수도권에 많은 인구가 밀집한 나라가 없어 ‘대한민국 .. 만화 만평 2008.10.31
YTN ‘블랙데이’ 투쟁에 동참한 국회 출입기자와 시민들. 민주당 출입기자들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검정색 옷과 공정방송 리본을 달고 취재하고 있다. 10월 30일은 ‘공정방송 언론자유 수호 언론인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140개 언론사, 7,847명의 언론인들이 정한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100여일 .. 문화 예술 2008.10.31
나라 말아먹는 이 죽일 놈들을? 2008년 대기업과 부자들의 ‘큰 형님’ 이명박과 그 똘마니들인 한나라당대표 박희태, 강만수 장관, 국무총리 한승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홍준표 등이 97년 IMF사태(외환위기)를 능가하는 대한민국의 국가부도위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무능한 관료들의 부자,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서민경제가 .. 진보정치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