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만한 사기는 다 친다’는 747경제의 정체를 만평으로 보시죠. 미국에 가서 엄청난 이자를 물고 급전 꾸어 놓고는 통화교환이라고 하죠. 그 이자가 얼마나 될지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한국 경제의 기초가 튼튼하다’고 강만수가 우길 때가 언제인데 급전을 구해 온단 말인지 말이 몇 일 사이에 바뀌니 국민들이 믿을리 만무하죠.
가히 환상의 콤비인 ‘리만브라더스’를 보고 있자니 비록 스트레스는 받지만 만평을 보면서 ‘747경제’의 정체를 확인합시다. 참 이렇게 한다고 ‘최고 징역 9년’의 사이버 모독죄를 적용하지는 않을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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