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191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불가” 국방부, 1년여 만에 뒤집었다.

여론조사 앞세워 정책변경…‘인권정책 후퇴’ 비판 국방부가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던 방침을 1년여 만에 번복해, “대체복무는 시기상조이며 현재로선 수용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가 국내외 인권 및 사법 기구의 권고를 토대..

세상이야기 2008.12.24

지금 교문 앞엔 순수한 학부모 없다고 말한 거원 초등학교 교장

해임교사 출근투쟁, 외부세력 발언에 학부모들 강력 항의 대규모 경찰병력이 가로막은 초등학교의 교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거원초등학교 정문에는 일제고사 기간에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지난 18일 해임 통보를 받은 이 학교 6학년9반 ..

문화 예술 2008.12.21

진중권 ‘이명박 두뇌 속엔 삽 한 자루, 신해철 ’점령군 행세하나‘

문화방송(MBC) ‘100분토론’은 18일 밤 400회 특집으로 ‘2008 대한민국을 말하다’ 편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100분 토론’ 설문조사 결과 '최고의 비정치인 논객'으로 꼽힌 신해철 씨와 ‘가장 토론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된 김제동 씨,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등이 출연해 이명박 정..

정치 경제 2008.12.19

일제고사 거부 해임교사 교장으로부터 심한 폭력에 시달려

‘일제고사 거부’ 해임 교사 심정 고백에 시선 집중 교장은 “내 딸이었으면 넌 죽였다”고 망발 늘어놔 지난 10월 실시된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때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10일 해임 처분을 받은 서울 길동초등학교 6학년 최혜원(25) 교사의 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

문화 예술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