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191

KBS기자협회 언론 7대 악업 저지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성명

언론7대 악법 강행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등 7개 미디어 법안 강행처리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재벌과 신문의 방송 진출을 통해 언론의 다양성과 공익성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사이버 모욕죄’ 등으로 언론의 자율성마..

언론주권운동 2008.12.30

MBC노조의 총파업에 ‘강경대처 한다’는 신재민 언론주둔군 참모장.

언론노조 파업을 놓고 정부가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불법 파업이기 때문에 법대로 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었다. 특히 MBC를 향한 신재민 씨의 말은 주무부서의 차관으로서 신경이 날카로운 게 아니라 유인촌 문화계엄사령관의 뒤를 이어 ‘언론점령군’처럼 구는 안하무인격이라 해도 전혀..

언론주권운동 2008.12.28

MBC를 비롯한 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적극지지 합니다.

12월 26일 새벽부터 시작된 MBC-SBS 등의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이유는 이미 9시 뉴스데스크 등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한나라당이 추진하려고 하는 ‘MB악법’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은 ‘MB악법’ 중의 ..

언론주권운동 2008.12.28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경찰 지문채취 박계동 사무총장 작품

국회 관계자 ‘경찰 국회 출동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한 26일 오전 경찰이 국회에 들어가 본회의장으로 통하는 출입문의 지문을 채취하는 이색 광경이 연출됐다. 국회 관계자는 “경찰이 국회 본관 내에서 지문 채취 작업을 벌인 것은 헌정 사..

정치 경제 2008.12.26

언론노조 MBC본부, 최시중 방통위원장 발언 관련 성명 전문

“MBC는 지난 1년 동안 무엇을 했던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오늘 이 자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질 때가 아닌가? 공영방송, 공·민영방송, MBC의 정명(正名)을 스스로 돌아볼 시점이다." 오늘 방송문화진흥회 20주년 기념식장에서 방통위원장 최시중 씨가 내뱉은 말이다. MBC의 독립성..

언론주권운동 2008.12.25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떠난 10대들을 보면서

12월 23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의 소식을 상수리나무 위에서도 접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광란의 질주가 공정택이 서울시 교육감이 되면서 더 미친 듯이 날뛰고 있어 친구들과 어울려야 할 10대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경부운하의 문제점을 알린 건설..

삶의 이야기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