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191

다시 시작된 주성영의 막말 “노무현은 부끄러워 자살”

‘죽음마저 승부 도구 활용’…주성영은 “행패 그만 부려라”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일국의 최고 권력자를 지낸 사람이 가족이 부정한 돈을 받은 것이 부끄러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며 “냉혹한 승부사의 무모한 선택”이라고 평..

정치 경제 2009.06.14

옥쇄 투쟁 중인 쌍용자동차 노동자 ‘허깨비’와의 싸움

상하이차는 손 떼고 정부는 방관…경찰 투입 땐 참사 우려 쌍용차 경영진은 지난 6월3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경영위기를 타개하자는 노조의 제안을 끝내 거부하고 공권력 투입 의사를 밝혔다. 회사는 하루 앞서 희망퇴직을 신청하지 않은 노동자들 중 1100명에게 이들이 정리해고 명단에 들어 있음을..

노동과 민중 2009.06.09

김동길의 끝이 없는 막말 ‘이명박,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이명박 대통령,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다. 정신 못 차리면 우리 손에 죽는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왜 노무현 씨 장례에 겁을 내느냐”며 방송사의 노 전 대통령 추모 과열보도와 노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시비를 걸며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

세상이야기 2009.06.08

유인촌 문화 계엄사령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차기 총장에 전권’

6월 2일은 한예종 사태에서 또 한 번의 ‘전환점’이기도 했다. 이날 한예종 교수와 학생은 문화부 유인촌 장관과 신재민 차관으로부터 각각 의견을 전달받았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전과 오후, 각각 한예종 소속 6개원 원장과 학생비상대책위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이론학과 축소를 재고..

세상이야기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