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 부족해 복지정책 실패” “복지병 문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양극화’를 거론하는 것을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편 가르기’로 진단하고, ‘신앙심’을 양극화 극복 방안으로 제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적 흠에 더해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후보는 2007년 5월31일치 국민일보 ‘논단’에 기고한 ‘사회복.. 노동과 민중 2008.03.04
강부자의 민생탐방 황사가 날리고 물가는 급등하고 있어 서민들이 살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강남의 땅 부자들 일색인 장관들이 민생이 뭔지 알리 만무하죠. 재래시장 가는 길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도 민생탐방을 한다면 지나가던 소가 웃지 않겠습니까? 1억원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에게 왜 장관을 맡겼.. 만화 만평 2008.03.04
고소영 불도저, 시동 걸자마자 바퀴 뻥.... “한마디로 최악의 인사 종합세트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3명의 줄사퇴로 만신창이가 된 이명박 정부 첫 내각을 이렇게 평가했다. 두달여의 밤샘 작업으로 엄선했다는 이명박 정부 첫 내각 인사는, 검증 시스템은 물론이고 장관 인선을 대하는 기본 인식, 정무적 판단과 .. 정치 경제 2008.03.03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내정자,제자 논문 표절의혹 숙명여대 교수인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내정자가 자신이 지도교수를 맡았던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이명박 당선인 측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박 내정자는 2002년 8월 대한가정학회지 제40권 8호에 ‘가정정보화가 .. 정치 경제 2008.03.02
논문표절, 김성이와 박미석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통합민주당이 사퇴를 요구한 김성이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은 공교롭게도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자리를 둘러싸고 퇴진운동을 벌인 ‘악연’이 있는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김성이 내정자는 자기논문 표절(중복.. 정치 경제 2008.03.02
후진 부자들이 서민 위한 선진화를? 선진화를 향해 힘차게 가속기를 밟자마자 부실 정비된 부품들이 총체적으로 고장을 일으킵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장관 내정자 세 명이 날아갔습니다. 과거에 무슨 일을 했건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2mB식 철학은 평균 재산 40억짜리 강부자 내각을 국민들에게 뻔뻔스레 들이댔습니다. 찍어주고 무시당.. 만화 만평 2008.03.01
중앙일보야, 그게 그리 안쓰럽더냐? 2mB의 강부자 내각 장관 내정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두고 중앙일보 조현욱 논설위원이 ‘거짓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후보자들이 너무 정직해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안쓰러워하는 칼럼을 쓰셨다. 그는 “유방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기념으로 남편이 오피스텔을 선물로 사주.. 문화 예술 2008.02.29
고소영, 강부자 내각 ‘리콜’은 언제? 휴대폰, 노트북 배터리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원인이 뭔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 배터리 자체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회로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군요. 25일 취임한 2mB 용량 정부가 문득 떠오릅니다. 능력에 비해 과부하가 걸려 아예 전면 '리콜'하기 전에는 끊임없는 폭발사고.. 만화 만평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