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을 찾아간 목사들, 불교계 요구 지지한다. 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목사)와 김광준 종교간 대화위원장이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에서 지관 총무원장을 만나 최근 벌어진 공직사회의 종교편향 사태에 대해 위로하고 불교계 요구가 정당하다는 지지 .. 카테고리 없음 2008.09.04
이명박 낙하산 부대의 착륙 일성 병역 기피를 한 이명박이 낙하산부대를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아마 각 군에 있는 여러 특수부대의 장병들이 열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뉴스 전문 방송인 YTN에 구본홍을 착륙 시키고, KBS에 이병순을 낙하 시켰습니다. 이병순은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들먹이면서도 .. 만화 만평 2008.08.28
이명박의 ‘종교 편향, 이 정도는 약과다. 드디어 ‘잠자는 사자’였던 불교계가 들고 일어났다. 교회 장로 이명박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서는 저렇게 까불다가 언젠가는 한번은 이명박이를 들었다 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임기가 겨우 6개월 지난 이 시점에 벌써부터 불교계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으니 기독신자인 맹바기야 예수가 ‘너희.. 삶의 이야기 2008.08.28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를 처벌한다고? 문화계엄사령관 노릇을 충실히 하던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오랜만에 옳은 소리를 하는군요.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를 처벌하겠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했습니다. 평소 헛발질에 전쟁에서 이긴 주둔군 사령관처럼 굴던 것과는 달리 말이죠. 그런데 주군인 이명박 장로는 ‘서울시를 하나님에.. 만화 만평 2008.08.28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 대회 이 대통령 오만ㆍ독선 질타, 공개사과 촉구 범불교도대회 본행사는 상임봉행위원장인 원학스님의 봉행사로 2시25분께 시작됐다. 원학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유례가 없는 야단법석의 대법회를 갖는 것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며 “자비와 관용, 원융과 화합을 통해 종교간 평.. 문화 예술 2008.08.27
이명박식 냉혈 자본주의에 맞서 끝까지 싸운다. “이명박식 자본주의인 실용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자본주의’라는 게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서 오체투지의 기도를 올릴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등에 항의하는 범불교도대회가 열리는 27일 오전 수경 화계사 주지 스님이 .. 문화 예술 2008.08.27
[김선주칼럼] 목사님, 부처 믿고 사람 되세요 한국 기독교의 불교 비하와 혐오가 시작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박물관의 탱화를 훼손하고, 부처님 머리를 잘라버리는 폭력은 그래도 은밀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양상은 노골적이고 본격적이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다는 목사가 미국에서 열린 대중집회에서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 문화 예술 2008.08.27
KBS이사회 패행 거듭, 거센 후 폭풍 예고 이병순 입회…사원행동, 청원경찰들과 몸싸움 KBS 이사회는 오후 2시 현재 ‘속전속결’로 후보 면접을 강행하고 있다. 각 후보당 면접시간은 약 30분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김은구 전 KBS 이사, 김성호 전 KBSi 사장은 면접을 마쳤다. 낮 12시 55분 KBS 구성원들을 피해 KBS 견학홀 등 우회통로를 이용해 입.. 카테고리 없음 2008.08.25
강남촛불은 진화한다…플래쉬몹과 잠실구장카드섹션 촛불은 꺼져 가는 게 아니라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집단적으로 하는 무언극인 ‘플래쉬몹’을 하고, 올림픽 경기를 중계하는 잠실경기장에 모여 카드섹션을 하는 등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같이 응원을 하면서 ‘촛불은 대표팀을 지지.. 여행과 사진 2008.08.24
이명박, 그들만의 올림픽 그들만의 올림픽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전혀 참여하지 않고 응원조차 보내지 않는 21세기 판 공안올림픽인 ‘그들만의 올림픽’입니다. 종목도 희한합니다. ‘여성 속옷 벗기기, KBS와 MBC를 비롯한 방송 때려잡기, 조중동 광고반대운동 누리꾼 구속, 사촌언니 의혹 덮기, 종교편향, 민영.. 카테고리 없음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