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ㆍ변양균’이 연인이든 말든.... 거두절미 하고 요점만 추리자. 이른바 ‘신정아-변양균’ 파문에 있어 본질은 신정아씨가 기업후원금 모금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다. 이 과정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여부도 역시 본질에 포함된다. 그런데 파문 초기부터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사생.. 문화 예술 2007.12.04
“여성의 살림은 국가가 책임지겠다” 권 후보 ‘2007대선 여성이 묻는다’ 여성정책토론회 참석 권영길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2007대선후보초청여성정책 토론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2007 대선 여성이 묻는다’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5대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여성.. 성평등과 인권 2007.11.29
권영길 여성정책ㆍ성평등 사회 비전 “여성활력시대, ‘성평등 대통령’ 권영길과 함께” 평등임금ㆍ평등고용 실현, 가사ㆍ육아부담 없는 나라! 여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4가지 걸림돌 치우기] 일터에서의 차별, 가정에서의 고단함, 일상생활 속의 불안과 차별을 없애겠습니다. 첫 번째 걸림돌-여성 비정규직과 저임금을 해소.. 진보 정책 2007.11.29
이명박 빌딩 유흥업소, 성매매 영업까지 양재동 영일빌딩 ‘부적절한 임대’ 보도 넉 달 뒤 ㅋ클럽 관계자 “손님 원하면 대부분 2차” “벌이 좋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소유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영일빌딩 지하에 입주해 있는 유흥주점이 17일 저녁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으로 성업 중임을 알리고 있다. (장철규 기자) 이명박 .. 진보정치 2007.11.20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 여성정치학교…“대선, 총선 승리로 여성의 삶을 바꾸자!” 민주노동당 여성정치학교가 27~28일 충북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여성당원 2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1219 여성이 희망을 쏜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5기 여성정치학교에 참석한 여성 당원들은 ‘권영길 후보’와 함께 대선.. 성평등과 인권 2007.10.28
신정아를 만든 건 8할이 언론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는 철저한 기자 관리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인맥을 넓혀 나갔다.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준 언론도 ‘신정아 게이트’의 주요 책임자이다. 그럼에도 지금은 신정아의 날개를 꺾은 정도가 아니라 사정없이 밟아 죽이고 있다. 야누스 치고는 너무 심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문화 예술 2007.10.05
신정아의 가계(家系)가 그리도 중요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력한 후보였던 박근혜는 비록 탈락하긴 했지만 정치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이미지를 남겼다. 특히 경선결과에 승복한 것은 이제까지의 많은 후보들이 불복했던 나쁜 선례를 불식하는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경선과정에서 그에게 따라다닌 수식어 중의 하나는 ‘.. 문화 예술 2007.09.29
신정아 사건, 어디로 가고 있나? 학벌사회 공고화를 바라는 집단의 담합이 방향 잡아 ▲조사 받으러 검찰에 출두하고 있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선거 국면이니 시간이 좀 지나면 곧 덮이고 잠잠해지리라 생각했던 신정아ㆍ변양균 사건이 두 달이 지나도록 식을 줄 모르고 연일 언론지면을 뒤덮고 세간의 주요 관심사에 .. 문화 예술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