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223

쌍용차 공장은 ‘화려한 휴가’가 시작된 학살의 현장

제2의 광주학살 ‘살인진압’ 즉각 중단하라! 생각조차 하기 싫은 1980년 광주학살의 ‘화려한 휴가’가 2009년 8월 대한민국 경찰에 의해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자행되고 있다. 옥쇄 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그냥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무차별 집단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테러 진압이 주 임무인 경찰..

노동과 민중 2009.08.05

쌍용차 사측 ‘협상 결렬’ 선언 정부 방관 속 ‘대충돌’ 우려

쌍용자동차 회사 ‘청산 전제로 회생계획 제출 검토’ 쌍용자동차 노사가 끝내 사그라지던 ‘희망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2일 쌍용차는 7월30일부터 나흘 동안 벌여온 노조와 끝장협상의 결렬을 선언하고 “법원에 청산을 전제로 한 회생계획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일ㆍ박영태 쌍..

노동과 민중 2009.08.02

쌍용차 노조 ‘격렬한 저항’…경찰 특공대 투입시기 최종 조율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원들과 경찰이 대치중인 경기 평택공장에서 22일 조합원들이 도장공장 밖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과 충돌했다. 조합원 30여명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도장공장 옥상의 엄호를 받으며 공장 밖으로 나와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도장공장으로 부터 50여m ..

노동과 민중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