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차에 계란 투척…50년대 백색테러 부활? 강기갑 의원의 국회폭력 사건과 PD수첩 ‘광우병 허위보도'’의혹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무죄 판결하자 이에 반발한 극우수구 단체들이 법관을 상대로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경우가 속출해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 이승만 정권 시절인 1950년대 특정 정치적 견해와 어긋나는 판결을 내린 판사에게 보.. 세상이야기 2010.01.21
정몽준의 현대가 보여준 무자비한 살인테러 “한계가 없는 무자비한 타격력”을 보여준 현대 테러단 울산에서 열린 영남노동자대회에 갔다가 내려오는 버스에서 뉴스를 본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고 섬뜩한 내용이더군요. 아마 이명박 대통령의 신.. 노동과 민중 2009.01.19
식칼 테러 당하는 사회 식칼테러는 80년대 말이나 90년대 초반 울산에서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자’는 애절한 요구에 당시 현대 회장이었던 정주영과 그의 막내 아들인 정몽준이가 시킨 이 후 우리 사회에서는 없어졌습니다.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골리앗크레인에 올라가 투쟁할 때 하늘에는 경찰 헬기가 몇 대나 뜨고, .. 세상이야기 2008.09.16
비수를 들이댄 이명박의 본심은? 몇 일 전 조계사 앞에서 벌어진 식칼테러로 이명박의 본심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조계사 부근은 경찰 수십 명이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신속히 대처하지 않고 수수방과만 했습니다. 사고는 방지하는 것이지 벌어진 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만화 만평 2008.09.12
돈 받는 것은 빠르고 식칼테러는 방치하는 경찰 대통령과의 대화를 앞 둔 새벽 2시 경 조계사 앞 우정총국 공원에서 ‘안티이명박 까페’ 회원 3명에 대한 식칼난동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 필명 ‘너럭바우’ 씨에 의하면 사건이 일어난 시각 피해자들이 우정총국 공원에서 명동 홍보전 관련해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만화 만평 2008.09.10
국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촛불시민들에 식칼테러, 생명 위독 머리에 칼 박히는 등 중태…식칼난동사태에도 경찰은 ‘수수방관’ ▲ 9일 새벽 서울 조계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촛불시민’들이 박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머리를 다친 뒤 치료를 받고 나온 김모씨가 사건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 세상이야기 2008.09.09
‘이명박 대통령 사과, 어청수 청장 파면’ 진보신당 회견 ‘권력이 테러 선동’…사제단 ‘민중 향한 폭력’ 진보신당은 2일 특수임무수행자회에게 테러를 당한 것과 관련해 민주주의와 촛불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사과를 요청했다. 진보신당 지도부와 당원은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촉.. 문화 예술 2008.07.05
진짜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면..... HID의 명예를 더럽히는 백색테러에 대해 제대로 된 HID라면 결연히 싸워야 합니다. HID는 과거 독재정권의희생양이 되어 ‘조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파공작원이라는 특수임무를 수행한 이들입니다. 조국 사랑이 무엇입니까? 국민 80%가 반대하는 미국산 광우병 의심 쇠고기를 식탁에 올리려 드는 .. 만화 만평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