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철거민 유족들의 이야기 ‘경찰의 살인진압’ 용산 철거민 참사가 이틀이 지났습니다. 이들의 죽음 자체도 기가 막힌 일이지만 이에 대해 수사를 하는 경찰이나 검찰 정부의 태도는 의혹투성이 입니다. 정확한 신원확인 및 유족확인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부검을 하거나 실종자가 더 있을 거라는 용산 철거민비상대책위의 주장에도 정확한 파악과.. 세상이야기 2009.01.22
용산참사 촛불 집회 참여 여성 경찰이 머리채 휘어잡고 폭력 참사 당일 촛불 문화제 경찰의 과잉 폭력 집안진압 무모한 진압으로 20일 용산 철거 현장에서 6명이 희생됐다는 비난이 나오고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저녁 열린 촛불 문화제에서도 경찰이 마구잡이 과잉 진압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용산 철거민들이 사망한 건물 앞에서는 촛불 .. 세상이야기 2009.01.22
어청수 사의표명, 후임 경찰청장 김석기는? 어청수가 경찰총수로 있는 동안 경찰은 완전히 과거로 회귀하고 말았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정권의 안녕만을 위해 충성을 맹세했던 정치경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런 어청수의 정치경찰의 재등장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어청수는 비폭력을 외치.. 세상이야기 2009.01.19
‘명박산성’ 쌓은 어청수 청장이 존경받는 CEO라고? 어청수, 그는 어떤 사람인가 어청수 경찰청장이 ‘존경 받는 대한민국 CEO상’ 수상자가 된 것은 한 마디로 놀라움을 넘어 너무 웃기는 일이다. 계속 이러다가 대한민국의 개그맨들의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을지 걱정이다. 어느 누가 어 청장이 그런 상을 받게 되리라고 예상했을까? 아마 이 소식을 듣.. 세상이야기 2008.11.27
‘촛불강경진압’한 어청수,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대상’에 선정?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촛불집회를 강경진압하고, ‘유모차 부대’를 무리하게 수사해 비난을 받아 온 어청수 경찰청장이 한국일보가 주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행정기관부문 대상에 뽑혔다. 현직 경찰청장이 언론사가 주는 상을 수상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어 청.. 세상이야기 2008.11.26
2008년 대한민국 경찰의 자랑스런 폭력 모습을 보라! 11월15일 저녁 ‘안티이명박’ 카페 소속 누리꾼들과 시민 500여 명이 서울 명동과 홍대 쪽에서 ‘이명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진압에 나선 경찰들은 해산명령도 없이 연행사유는 물론 미란다원칙조차 알리지 않은 채 시위 참가자는 물론 기자까지 무차별적으로 연행.. 세상이야기 2008.11.16
비수를 들이댄 이명박의 본심은? 몇 일 전 조계사 앞에서 벌어진 식칼테러로 이명박의 본심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조계사 부근은 경찰 수십 명이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신속히 대처하지 않고 수수방과만 했습니다. 사고는 방지하는 것이지 벌어진 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만화 만평 2008.09.12
어청수의 명작 명박산성보다 더 높은 불심산성 불교계는 어청수 청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큰 교회인 순복음 교회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권력인데 그 교회 조용기 목사와 나란히 ‘경찰복음대성회’를 알리는 사진을 찍어 종교편향 정책과 직접 관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광우병으로부터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겠다.. 만화 만평 2008.09.12
범불교도 대회 강행 결정한 성난 불심 불교계는 9월 9일 이명박 대통령이 가시적인 결과를 내 놓으면 중단하기로 했던 ‘범불교도대회’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진정성이 담긴 사과가 없었고, 이번 사건의 핵심 고리라 할 수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해 어떤 조치는커녕 오히려 감싸기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국무회.. 문화 예술 2008.09.12
어청수 청장, ‘나의 퇴진은 15만 경찰의 사기문제?’ 총무원장 검문 경관 ‘품위손상’ 이유 징계…경찰 총수는? 불교계의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이 9일 국회 행정안전위에 출석해 사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일부 여당 의원들까지 사퇴론에 가세하는 상황에서도 행안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어 청장을 적극 두둔했.. 세상이야기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