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골 200

앞산의 아름다운 곳 달비골 상수리나무를 내려오면서

대구의 어머니산인 앞산을 파헤쳐 심장부를 도려내려는 무식하기 그지없는 몰상식한 짓에 맨 몸으로 저항하고, ‘달빛이 고운 마을’이라 부른 ‘달비골’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을 지키려는 몸짓을 하고 있습니다. 앞산터널 문제는 서로의 생각이 다른 차이가 아니라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할..

환경과 생태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