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는 진보신당 ‘지못미’ 바람 백색테러 후 기부금-입당↑…진중권 ‘고맙고 감동스런 일’ ▲ 1일 밤 진보신당 사무실 극우파들의 백색테러로 깨진 간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임에도 경찰은 늑장 출동을 하는 등 사고를 방치한 책임이 있다. 특수임무 수행자회의 ‘백색테러’가 일어나자 진보신당에 대한 ‘지못미’ 바람이 .. 진보정치 2008.07.04
진보신당 당사 백색테러, 한나라당 배후의심 지난 1일 밤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의 서울 여의도 진보신당 당사 난입 사건을 놓고 특수임무수행자회 측에서는 ‘우발적 사건’이라고 주장한 반면 진보신당 측에서는 ‘한나라당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희수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 진보정치 2008.07.03
촛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 손에 든 것이라고는 촛불과 손팻말 뿐인 시민들을 향해 경찰은 방패로 내려찍고 군화발로 짓밟는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폭력을 휘두른단 말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인지, 권력의 졸개인지 경찰은 분명히 답을 내 놓아야 한다. ▲ 잡힌 전경을 보호하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 진보정치 2008.06.27
‘횡단보도 대첩’은 끝나지 않았다 진보신당 소송 준비…‘가지마오’ 가수 이덕우 “현장지휘관 끝까지 추적” 진보신당 이덕우 공동대표를 인터넷상 유명인사로 급부상시킨 이른바 '횡단보도 대첩'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24일 진보신당은 지난 23일 촛불시위 도중 경찰이 횡단보도를 막고 '불법 감금'한 것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던 .. 진보정치 2008.06.26
공무원들, 국민 믿고 쇠고기 업무 거부 선언 “욕먹던 공무원들, 행정거부 선언으로 거듭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장하고 다소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국민에 봉사하고 헌법에 규정된 공무원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광우병 쇠고기 홍보지침, 물 .. 진보정치 2008.06.13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 촛불을 든 평화로운 시민들을 향해 경찰은 방패를 내려찍고 물대포를 쏘는 등 시위대 해산이라는 경찰작전의 기본 원칙마저 지키지 않고 있다. 경찰의 폭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저지르고 있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 진보정치 2008.06.09
이명박의 광우병 괴담 ‘광우병 괴담’이 나도는 것에 대해 이명박은 가슴아파하고 있답니다. 사진이 복원한 청계천에 “어린 학생들까지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있어 더 마음 아프다”고 담화를 통해 지껄였습니다. 컴퓨터를 켤 줄 몰라 청와대 들어간 후 10일 동안 작동이 안 될 정도로 멍청한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누구보.. 진보정치 2008.06.09
한승수 총리, “박 의원 조용하라” 대정부질문 중 고함 한승수 국무총리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ㆍ통일ㆍ외교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 도중 자리에 앉아있던 국회의원에게 고함을 치며 무례한 모습을 보여 물의를 빚었다. 한 총리는 정청래 통합민주당 의원의 부름에 국회 본회의장 내 답변대에 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OIE의 어느 위원회에서 광우병 발.. 진보정치 2008.05.09
파란색 셔츠를 입은 그들과 연대하는 진보신당 지난 여름 파란색티셔츠를 벗어 놓을 때는 다시는 입게 될 줄 몰랐던 이랜드ㆍ뉴코아 아주머니 노동자들. 그러기에 다시 입는다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큰 고통이라고 합니다.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무참하게 가해진 폭력에 같이 저항한 진보신당은 앞으로도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지.. 진보정치 2008.05.01
진보신당이 있습니다. 평등ㆍ생태ㆍ평화ㆍ연대를 실천하는 진보, 답답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진보, 아름다운 인연과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보정치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