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 탄 유시민의 ‘은평 줄게 진보신당 들어오라’는 거래 ‘어떤 안도 논의할 수 있다’…진보신당 ‘은평에 유시민 네가 가라’ 국민참여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5+4협상회의’ 틀에서 빠진 진보신당을 향해 ‘은평을 선거를 진보신당에 맡긴다’는 연대방안을 제시했다. 진보신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포기하고, 차라.. 진보정치 2010.03.23
‘유시민은 노무현처럼? 그럼 대구로 오라’ 진보신당 조명래 예비후보…개혁진보세력 기피로 보수 텃밭 돼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예비 후보는 11일 논평을 내고 “유시민 씨는 지난 2008년 총선 당시 대구 수성을 지역에 출마 하면서 자신은 대구의 아들이며 이후 정치활동을 위해 대구에서 뼈를 묻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며 “.. 진보정치 2010.03.11
한명숙 님은 ‘6월 2일 심판의 날’ 맨 앞을 양보해야 합니다. 한명숙 님, 2002년 대선 후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 출정식과 같았던 개혁당 발기인대회에서 눈물을 흘렸던 똑같은 장소를 택하셨더군요. 김대중 중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 ‘행동하는 양심이 돼라’며 마지막으로 연설한 바로 그 연단에 섰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습니다. 지난해 연말 결.. 진보정치 2010.02.26
‘최전선에서 방파제 역할하겠다’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서울시장 출마 채비…‘지방선거 승리가 탄압 뚫는 길’이라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한명숙 님에게 또 글을 씁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무원ㆍ교사의 정치활동 의혹에 대해 중앙당사에서 항의 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관계자들을 찾아 지방선거 ‘연합.. 진보정치 2010.02.24
4대강 사업의 본질은 강변 유원지 개발 사업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월 23일 10시 경기도 여주 신륵사의 남한강변에서 열린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 방생법회 및 수륙재’에 참석했습니다. 수륙재란 물과 땅에서 헤매는 영혼에게 올리는 불교의식을 말합니다. 이날 법회에서 청화스님은 법문을 통해 강을 방생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진보정치 2010.02.23
노회찬과 함께 하는 진보신당 송년회 진보신당 대구시당 송년회가 지난 주 목요일인 17일 있었습니다. 원래 그림은 그 날 제가 자전거 전국일주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진보정당의 유명 정치인이 오는 자리에 ‘삽질 반대’ 자전거 전국 일주를 마치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연출을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일기 예보를 들어보니 ‘.. 진보정치 2009.12.26
조승수 당선 소감문 ‘대안 야당 우뚝 서는 진보신당 만들 것’ 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지로 저 조승수가 오늘 울산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저의 당선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북구 노동자와 서민의 요구가 분출된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진보정치로 노동.. 진보정치 2009.04.30
쌀직불금 특위, 여야 이견으로 증인 채택 불발로..... 진보신당 당원들이 ‘쌀직불금 불법 횡령’한 최문찬 대구시의장의 공직 사퇴를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하고 있는데 국회 쌀 직불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실시되는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의 의견.. 진보정치 2008.12.16
진보신당을 더욱 빛낸 홍세화 선생 초청강연회 홍세화 선생 초청 강연회가 11월 27일 대구 수성주민광장이 주최한 ‘한국사회의 진단과 대안 찾기’ 강연회장에서 만난 홍세화 선생. 강연이야 정평이 나 있지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선생의 몸에 배인 듯한 자세는 청중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오랜 세월 프랑스의 망명 생활을 청산하고 조국.. 진보정치 2008.12.01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최문찬 의원은 사퇴하라!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인 최문찬 의원은 쌀 소득보전 직불금(이하 쌀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언론에 밝혀진지 한 달이 넘도록 자신의 파렴치한 범법행위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문찬 의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쌀직불금 수령 사실을 뒤.. 진보정치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