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은 이 중에 ‘녹색어머니’가 누구인지 밝혀라! 노회찬 후보 측 재반박 기자회견, “대부분 50~60대…검찰 수사 촉구” 향응 제공 혐의로 홍정욱 한나라당 노원병 국회의원 당선인을 고발한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 측 오재영 상황실장과 박갑주 변호사는 22일 오후 1시 진보신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경위와 증거자료를 공개하는 한.. 진보정치 2008.04.22
‘김현종’은 미국의 경제저격수인가?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각’이란 질문에 분쟁전문취재 기자인 정문태는 “전 세계 분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만 이해하면 “대부분의 답이 보인다”고 말했다. 사선을 넘다들며 취재를 한다는 것은 언제 목숨이 날아갈지 모르는 위험한 일이다. 그런 생사의 기로에 수시로 .. 진보정치 2008.04.22
홍정욱, 향응제공 혐의로 고발돼 1백여명에게 식사 제공 의혹…주민 제보, 동영상도 이번 18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홍정욱 당선자가 지역주민들 약 100여 명에게 1인당 8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21일 오후 고발당했다. 고발인은 상계5동 주민과 노회찬 후보 선본의 오재영 상황실장이다. 고발인들은 지.. 진보정치 2008.04.21
심상정, 노회찬 그리고 김현미 세 정치인이 낙선했다. 이들의 석패가 안타까운 것은 자본권력 추종 세력을 제어할 대항 세력 진영의 자산 유실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제 압도적 보수 우위 판도에서, 신자유주의 우파 정책이 활개 칠 것이다. 언론을 그들에게 ‘삼성저격수’한 호칭을 붙였다. 삼성 저격수 네 명 가운데 세 명이 이번.. 진보정치 2008.04.20
진보신당 재구성을 위한 잡설 욕 얻어먹을 각오로 쓴 종합제안…몇 가지 원칙과 제도 큰 아쉬움을 남긴 4.9 총선이 끝나고 열기가 덜 식은 지금,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제대로 된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차분하게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념과 정책분야는 많은 분들이 넘치게 제안하고 있으니, 저는 정당운영.. 진보정치 2008.04.18
진보신당, “대국민 감사 인사와 입당 캠페인” 4월 16일 낮 12시, 서울 명동에서는 좀 특이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낙선한 후보자와 원내 진출에 실패한 정당이 시민들에게 지지에 대한 감사인사와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들은 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행사. 4월 16일 진행된 진보신당의 “대국민 감사 인사와 입당 캠페인”이 그런 행사였다... 진보정치 2008.04.17
떴다 당,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서울 강북뉴타운으로 선거에 장사를 실컷 해 먹고는 과반을 차지하자 오리발을 내밀며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 말 따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른 말을 하면서 갖고 노는 꼴이 가관입니다. 대한민국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진보정치 2008.04.15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대장정에 나서겠습니다. 4월9일 총선결과에 붙여 진보신당은 총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주신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3월 16일 창당해 4월 9일 총선을 치르면서, 시간과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되리라고 예상했습니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차분하게 성찰하고 혁신해서 믿음직한 진보세.. 진보정치 2008.04.13
“저희는 마라토너입니다” 내심 기대하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얼어 죽기를 각오하고 낡은 진보의 껍질을 깨고 나올 때는 어떤 시련과도 맞설 수 있다는 결기가 있었기에 괜찮습니다. 비록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하진 않습니다. 창당과 총선까지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정책이 실종된 선거.. 진보정치 2008.04.13
진보신당, ‘그들의 첫 원외투쟁기’ 국회 잃은 진보신당, 이건희 회장 재소환 현장 피켓시위 0석, 진보신당은 총선에서 패배했다. 노회찬, 심상정, 정당득표율 3%, 목표했던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못한 18대 총선은 이제 갓 출발한 진보신당에겐 가혹함에 가까웠다. 지금 진보신당에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원내에서 보수정당에 맞설 국회.. 진보정치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