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든 것이라고는 촛불과 손팻말 뿐인 시민들을 향해 경찰은 방패로 내려찍고 군화발로 짓밟는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폭력을 휘두른단 말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인지, 권력의 졸개인지 경찰은 분명히 답을 내 놓아야 한다.
▲ 잡힌 전경을 보호하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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