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소속사와 연기자 분쟁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 전 소속사와 소송에 휘말린 송선미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송선미는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쓸쓸한 맘에 한 글자 적어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선미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상처가 아프다”고 서두를 꺼낸 뒤 “2008년 1월부터 전 매니저는.. 방송 연예 2008.12.24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심의통과 할 줄 몰랐다. ‘구멍 난 가슴’으로 바꿀까도 고민 백지영표 발라드의 인기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가수 백지영이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 제목이 너무 강하다 생각해 노래 후렴구 가사를 ‘구멍 난 가슴’으로 바꿀 뻔 했다”고 밝혔다. 최근 노래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음.. 방송 연예 2008.12.23
김민선 미인도 정사 장면이 종교 폄하라고? 미인도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 장면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집중 받았던 영화 ‘미인도’가 논란에 휩싸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미인도’에 주연을 맡은 배우 김민선과 관련된 장면이 아닌 스님과 여인의 정사 장면에 관련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최근 ‘.. 방송 연예 2008.11.26
다시 노래 부르는 가수 백지영 가수에게는 직업병이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르는 성대결절로 고생을 하다 수술을 한 백지영이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십대 후반의 노땅으로 ‘백지영 왕팬(?)’인 저로서는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저는 백지영 노래 한 곡도 따라하지 못하지만 그가 노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 방송 연예 2008.11.20
영화배우 김부선을 한가롭게 하지 마라! 내가 김부선을 좋아하는 것은 그의 연기가 삶의 애환을 비롯한 내공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영화에 담고 싶다’는 지극히 소박한 마음으로 한국 영화 시장이 초토화 될 게 분명한 ‘한미FTA’반대 싸움에 나섰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라며 .. 방송 연예 2008.11.12
문소리, ‘미스 캐스팅’ 논란의 문제는? 배우 문소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태왕사신기' 방송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미스 캐스팅’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강호동은 “태왕사신기 기하 역에 대해 ‘미스 캐스팅’ 논란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문소리는 “선 저 .. 방송 연예 2008.11.01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주로 전쟁 영화나 총 싸움 하는데 출연을 많이 해 ‘여전사’ 느낌이 들죠. 차분한 숙녀에 귀부인 같은 다양한 연기를 잘 소화한 내공있는 연기자더군요. 자기 관리가 철저 해 출산 후에도 몸을 예전처럼 유지하고 있는 배우죠. 결혼식을 올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입맞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참.. 방송 연예 2008.10.30
최진실 재산권, 조성민 ‘내 동의 없이 현금인출 못한다!’ 최진실 재산권을 놓고 전 남편인 조성민과 최진영 등 유족들이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여 향후 법적 분쟁의 소지가 높아가고 있다. 조성민의 자신의 동의없이 현금의 인출이나 재산처분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최진실 유족에 전했다고 스포츠조선은 28일 최진실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조.. 방송 연예 2008.10.28
국민혈세로 귀족관광 즐긴 딴따라 응원단 여행기.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급 연예인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꽤나 날리는, 아직까지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름 석 자만 대면 알 수 있는 명성 있는 사람들이 응원을 하러 갔다. 여느 젊은이들과 다를 바 없이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또한 자신들이 .. 방송 연예 2008.10.23
패션모델, 옷을 벗고 문화를 입다 “천박한 스타일이 스타일 없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유명한 패션지 ‘보그’의 전 편집장 아나 윈투어가 이렇게 말했다죠. 혹자는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옷과 머리 모양에 한정하지 말라고 까칠하게 반박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윈투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네게 취향이 있느냐’는 물음이 .. 방송 연예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