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P506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 문화 예술 2008.04.14
진보신당과 함께 한 영화배우들 영화배우 김부선ㆍ문소리ㆍ권혜효 씨와 정지영ㆍ임순례 감독 등이 진보신당 선거 운동에 적극 나서주셨습니다. 홍보대사란 직책을 맡아 종횡무진 누빈 김부선 씨의 도발적인 차림새와(?)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연기의 내공이 있는 배우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땀이 있기에 진보신당의 진보정치의.. 문화 예술 2008.04.14
지 못 미 총선 승패가 가려졌던 9일 밤부터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민주당의 김근태 홈페이지에 ‘지,못,미’라는 제목과 내용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말의 인터넷 약어인데 이들 ‘지,못,미’들 중 10, 11일 정당후원금을 내겠다는 분, 입당하겠다는 분도 상당하답니다. .. 문화 예술 2008.04.14
머리 셋 달린 ‘공룡’ 탄생 2008년 4월 9일은 시장독재의 욕망이 낳은 괴물 203톤이나 되는 머리 셋 달린 공룡이 태어난 날입니다. 한나라당 153석, 자유선진당 18석, 친박연대 14석, 친박 무소속 18석까지 초거대 보수 정치세력이 탄생했습니다. 이에 비해 통합민주당은 81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3석, 기타 야당 성향의 무소속 .. 문화 예술 2008.04.13
총선 후 수습이 안 되는 이명박 정부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무한질주’의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축배를 들며 좋아하고 있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뢰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와 청와대의 공천 지침을 명확히 전달하고 실천한 이방호는 장렬하게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 문화 예술 2008.04.13
18대 국회, 누더기의 과반.... 그야말로 누더기의 과반수를 한라라당이 차지했습니다. 역대 국회의원총선거 사상 최저 투표율은 국민들이 정치에 식상했음을 보여주는 웅변적인 증거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란의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더 무식한 질주를 해댈지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제동장치가 없는 차가 그냥 .. 문화 예술 2008.04.13
삼성, ‘범죄 집단 맞습니다’ 이건희는 구속 수사해야 마땅합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을 땐 당연히 그렇습니다. 조준웅 특검 자신의 입으로 “특검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옆방 직원이 전산 서버에 접속해 자료를 폐기하고 있었다”며 삼성의 증거 인멸 실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건물의 한 층을 통째로 비자금 금고.. 문화 예술 2008.04.05
욕 나온다, 그 대통령에 그 장관 김경한 법무장관의 비지니스 프렌들리가 도를 넘었습니다. 노사교섭 결렬 전엔 파업 찬반투표도 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데 법을 다루는 법무장관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법의 기본을 알고나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유명 ‘로펌’출신의 장관이 이 정도라니 그 법무법인이 일을 제대로 했을지 .. 문화 예술 2008.04.04
임상아, “향수병에 우울증 걸리기도 했다” 탤런트 겸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뉴욕 성공스토리를 공개 했다. 임상아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세계를 가다 뉴욕편’에서 “향수병이 제일 힘들었다”며 “뉴욕에서 처음에는 매일 힘든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지냈다. 2,3년 살고 나서 힘들다는 걸 알았다.”고 털.. 문화 예술 2008.04.03
2mB를 강력사건에 투입하라 당선자 시절엔 대불공단 전봇대를 말 한마디에 뽑아버리더니 대통령이 되어서도 여전히 구두탄 신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mB, 일산경찰서를 찾아 버럭 한마디 했더니 경찰이 6시간 만에 제꺽 범인을 잡았습니다. ‘미제 사건에 2mB를 투입하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대통령의 얼차려 한 마디.. 문화 예술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