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진보신당과 함께 한 영화배우들

녹색세상 2008. 4. 14. 19:34

 

영화배우 김부선ㆍ문소리ㆍ권혜효 씨와 정지영ㆍ임순례 감독 등이 진보신당 선거 운동에 적극 나서주셨습니다. 홍보대사란 직책을 맡아 종횡무진 누빈 김부선 씨의 도발적인 차림새와(?)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연기의 내공이 있는 배우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땀이 있기에 진보신당의 진보정치의 길을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이들 영화인들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영화에 담고 싶다’ 지극히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외국 영화에 담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단순히 자신들의 밥그릇 때문에 ‘한미FTA반대’를 하고 거리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우리 대중문화를 지키자는 것이죠. 진보신당이 그런 투쟁의 선봉에 서라고 시간을 내고 자기 주머니 털어가며 함께 한 그분들의 정성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문화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배우들도 함께 뛴 선거  (0) 2008.04.15
영화, GP506  (0) 2008.04.14
지 못 미  (0) 2008.04.14
머리 셋 달린 ‘공룡’ 탄생  (0) 2008.04.13
총선 후 수습이 안 되는 이명박 정부  (0)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