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와 감독들이 진보신당에 입당을 하고 선거 운동에 같이 뛰었습니다. 몸값이 장난이 아닌 양반들이 시간 내어 같이 주민들을 만나면서 ‘동지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배우 김부선ㆍ문소리ㆍ권혜효 씨와 임순례ㆍ정지영ㆍ박찬욱 감독이 후보 수행도 하면서 연출 조언도 해 주었습니다. 엄청난 작품임에도 비용이 가장 적게 든 것은 이분들의 수고 때문입니다. 비록 원내 진출은 실패했지만 이런 분들의 소중한 땀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진보정당 창당’을 향해 달려 갈 것입니다. 민중들의 삶의 현장과 우리 문화와 얼을 지키는 투쟁의 현장에서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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