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에 물대포 쏜 경찰, 법대로 하자. [사례①] 임아무개 씨는 지난 1일 새벽 2차례에 걸쳐 물대포를 맞았다. 처음 맞았을 때 임씨와 물대포와의 거리는 불과 10미터였다. 두번째 물대포를 맞았을 때는 7m 밖에 되지 않았다. 임씨는 얼굴에 물대포를 정통으로 맞아 목뼈가 돌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안경과 핸드폰은 부서져버렸다. [사례②] .. 세상이야기 2008.06.20
박정희+전두환 =이명박? ‘인터넷의 거짓 정보가 합리적 이성을 위협’하기 때문에 촛불집회 생중계를 한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의 재갈을 물리려 드십니까? 공영방송을 5공 시절 ‘땡전뉴스’처럼 ‘땡명박방송’으로 만들기 위해 대선 특보들을 풀어 장악하려 드시는데 어떤 참된 정보로 합리적 이성을 꽃피우려 하.. 만화 만평 2008.06.20
이문열의 역겨움, 그리고 변태성욕? ‘이제 우리는 그를 분리수거할 수 있게 됐다’ 촛불에 대한 반격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민주공화국이라고 믿는 선한 시민에서부터, 집회장에서 청춘을 누려온 전문운동가들까지. 유모차에 태워진 아가들부터 수녀님들, 예비군 형님들, 할머니들까지. 헤아릴 수 없이 폭넓은 스펙트럼.. 문화 예술 2008.06.20
명박산성과 서울의 랜드마크 이순신 장군을 사정없이 가둔 서울의 랜드마크인 ‘명박산성’에 축하 현수막을 걸어 주고, ‘대통령 해고 통지서’를 붙인 시민들. 거기에다 ‘찌라시’인 조선일보 본사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 붙인 시민들은 책에만 있는 민주주의가 아닌 ‘거리의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있다. 여행과 사진 2008.06.20
이명박, 6월10일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을 봤습니다. 역시 명박스러운 명박의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이라는 노래 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캄캄한 .. 정치 경제 2008.06.20
이명박에게 요구할 것과 줄 선물은? ‘장관고시 철회하고 재협상 실시하라’는 구호가 나오더니 어느 새 ‘청와대로 가자’는 말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4.19혁명 이후 시민들이 청와대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백악관 담을 넘고, 영국 수상관전에 도둑이 든 것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최고경영..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 청장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어청수를 경찰병원 ×환자실로 어청수 경찰청장이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얼마나 겁이 났는지, 이명박을 향한 일편단심인지 모르나 ‘6.10항쟁기념촛불문화제’에 대비해 경찰 최고의 비상경계 태세인 ‘갑호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자신의 월급을 꼬박꼬박 주며 먹여 살린 대한민국의 주인..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공개 질의를 합니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사는 윤희용입니다. 아래의 글이 권리침해가 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사람 죽이자고 한 것도 아닌데 촛불문화제에 평화적인 의사표시를 하는 시민들을 향해 폭력진압을 명령한 어청수 청장에 대한 이 정도의 표현도 못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이 .. 삶의 이야기 2008.06.19
어청수를 식물인간으로..... 어청수를 경찰병원 중환자실로 어청수 경찰청장이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얼마나 겁이 났는지, 이명박을 향한 일편단심인지 모르나 ‘6.10항쟁기념촛불문화제’에 대비해 경찰 최고의 비상경계 태세인 ‘갑호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자신의 월급을 꼬박꼬박 주며 먹여 살린 대한민국의 주인.. 삶의 이야기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