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은 “중대결단 국민투표…이명박은 검토하지 않아” 이명박의 입인 이동관은 오리발의 달인 청와대는 2일 최근 세종시 문제에 대한 중대결단 발언에 대해 “국민투표를 말한 것은 아니며 여당 내에서 논의해 결론을 내려달라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28일 ‘세종시 문제가 지지부진하면 중대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 정치 경제 2010.03.02
이명박 ‘세종시 문제 때가 되면 중대결단’을 한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 밝혀…수정안 국민투표 하겠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8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때가 되면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결단’의 내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수정안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 정치 경제 2010.03.01
이명박은 이게 ‘사회복지’란 걸 아는가? 사회복지는 국민이 누릴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 헤리포터를 쓴 유명 작가 죠앤 롤링에게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난은 불편할 뿐’이란 건 정말 예전 이야기지요. 가난해 빈곤의 궁지에 몰리면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북서유럽 복지 국가는 ‘교육과 의.. 보건복지 2010.02.26
이명박과 박근혜의 세종시 싸움의 본질은 4대강과 개헌 겉으로는 정책 속으로는 ‘음모ㆍ술수를 동원한 개헌 시동’ 세칭 ‘세종시 싸움’은 표면상 정책논쟁인 듯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고도의 정치적 술수를 동원한 권력싸움이다. 즉, 이대통령의 ‘수정안 동의요구’는 정적의 입에 사약을 들이대어 조용히 마시고 죽어달라는 주문.. 정치 경제 2010.02.25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도 사찰하는 이명박 정권 이명박이 화려하게 부활시킨 국회의원 사찰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정부기관의 사찰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런 반응이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전 대표 하면 야당이 아닌 여당의 차기 최고 유력주자이다. 여권 내에서는 그의 차기 집권을 확신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대.. 정치 경제 2010.02.24
4대강 보 공사 ‘안전실험’ 끝나기 전 강행…이명박 정부의 지시가 명백 낙동강 22공구 가물막이 안쪽서 ‘구조물 기초공사 완료’ ‘터파기 공사만 진행 중’ 국토부 발표 거짓말로 드러나 민주당 김진애ㆍ이찬열 의원은 지난 19일 달성보가 세워지는 낙동강 22공구 현장을 시찰했다. 때마침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도 이날 이곳을 방문하기로 해서인지, 현장엔 보고용으로.. 환경과 생태 2010.02.24
이동관 ‘올림픽 기적은 이명박 국정철학 결실’이라고? 청와대, 2주년 평가 자화자찬 논란…야당 “손발이 오그라든다.”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한다’는 말이 있다. 뻔뻔하게 거짓말 해대는 인간들을 보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의 입이라 자타가 인정하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당사자다.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성과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세상이야기 2010.02.24
4대강 사업의 본질은 강변 유원지 개발 사업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월 23일 10시 경기도 여주 신륵사의 남한강변에서 열린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 방생법회 및 수륙재’에 참석했습니다. 수륙재란 물과 땅에서 헤매는 영혼에게 올리는 불교의식을 말합니다. 이날 법회에서 청화스님은 법문을 통해 강을 방생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진보정치 2010.02.23
세종시 관련 공작정치…“청와대가 친박 의원 뒷조사” “세종시 수정안 압박”…또 다른 친박 “사정기관이 뒤져” 청와대 “그런 일 없다”는 하나마나한 할 말만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청와대가 국회의원의 뒷조사를 하며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친박근혜계 중진인 홍 의원은 이날 <문화방송> .. 정치 경제 2010.02.23
세종시 수정안은 ‘4대강과 이명박의 개헌’이란 꼼수 아무 것도 밝히지 않은 세종시 수정안 한나라당 비공개 의원총회서 격돌 난타전 이명박은 세종시 수정안이란 에드벌룬만 띄워 놓고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렇게 야비하게 여론 탐색만 하지 말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패를 내 보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구체적인 수정안을 내 .. 정치 경제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