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권력과 활동의 축을 당원들에게! 민주노동당의 권력과 활동의 중심축을 당원들에게 돌려주십시오. 당의 혁신을 책임진 심상정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께 호소합니다. 이제껏 당을 이끌어 온 권영길, 노회찬, 조승수 등 민주노동당의 지도적 동지들께 호소합니다. 열성적으로 당활동을 펼쳐온 모든 정파활동가들에게 호소합니다. 당.. 삶의 이야기 2008.01.17
“주사파와 안 헤어지면 너희는 망 한다.” 같은 이곡동에 사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먹고 살기 바쁘고 대통령선거가 있어 ‘한철장사’ 때문에 정신없다는 핑계로 모임에도 거의 안 나갔더니 저녁이나 먹자며 연락이 왔다. 괜찮은 사업을 하면서도 겉치장을 별로 하지 않는 좋은 친구다. 무엇보다 ‘집에 대해 투자 운운 하는 것은 사기’.. 삶의 이야기 2008.01.15
진보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해법보다 더 중요한 질문 “우리는 진보인가?” 민주노동당이 기로에 섰다. 이 시점에서 문제의 해결보다 더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 보자. 우리는 진보인가? 민주노동당은 진보인가? 해답을 찾기 위해 민주노동당의 창당 과정과 지난 4년을 성찰적으로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민주노동당은 짧게는 87년.. 정치 경제 2008.01.08
진보정당 투자만이 참된 민주와 평등을 만드는 지름길 대구지역의 원로란 몇 사람들이 이른바 민주적 대연정에 의한 후보단일화를 촉구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제안자들의 충정이 진심인지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이들의 제안은 역사의 시계를 20년 전 87년 ‘비판적 지지’ 시절로 되돌리는 것으로 결코 우리들의 선택이 될 수 없.. 삶의 이야기 2007.12.11
열린우리당을 찍었던 내가 민주노동당을 찍는 이유는? “왜 권영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권영길이 안된다고예? 어메, 하기사 솔직히 내도 된다고는 말 못하겠네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지예. 이번에 권영길 후보가 얼마나 표를 받느냐에 따라 우리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이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사실 말이예. 안 그란교?” ▲울산중.. 진보정치 2007.12.02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세상 바꿀 첫 함성 쏟다! 첫 유세,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문국현 후보와 한판 대결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후보 기호 3번 권영길 후보는 노동자, 서민의 밀집 지역인 구로 디지털단지역에서 첫 유세의 힘찬 함성을 쏘았다. 이날 유세에는 중앙유세단과 서울시당 유세단이 모두 집결해 ‘세상을 바꿀 대통령 후보’의 힘찬 기개.. 진보정치 2007.11.27
인간답고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존엄사’ 보장해야 합니다. 한국사회 ‘근대 100년의 금기 깨기’에 권영길이 함께하겠습니다. 1. 목사 등 ‘종교인 소득세 부과’, 종교단체 회계투명성 제고 2. 동성커플과 이성 동거커플 등을 위한 ‘동반자등록법’ 도입 3. 인간답고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존엄사’ 보장되어야 권영길의 ‘금기 깨기’ 세 번째 이야기는 .. 진보정치 2007.11.26
올바른 ‘차별금지법’제정으로 ‘차별 없는 나라’로! 권 후보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비롯, 6개 분야 25대 차별근절대책’ 발표 권영길 후보는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출신국가, 병력·건강상태, 범죄·보호처분 전력의 6대 분야 25대 차별근절대책을 제시하며, 올바른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 진보 정책 2007.11.21
부유세, 양극화세로 서민복지대혁명 권영길 후보, 조세 공약 발표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하지 않는 한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이란 구호는 여전히 유효하고, 더욱 절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권영길만이 할 수 있습니다. 부자증세와 복지확대로 양극화를 해결할 사람은 오로지 저 권영길 밖에 없습니다.” ▲ 사진 대.. 진보 정책 20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