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국책은행 연구소도 ‘한국 내년 마이너스 성장’ 최악의 경우 내년 마이너스 성장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내년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2%로 전망한 적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국책은행에서 마이너스 성장 전망을 내놓았.. 정치 경제 2008.12.11
경제파탄 정권,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규탄한다! 이명박 정권은 따로 명칭을 만들지 않고 대통령 이름 석 자를 딴 이명박 정부라 불리고 있다. ‘실용정부’라 명명하려다가 이명박의 생고집으로 개인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그 이명박 정권이 불과 10개월 만에 나라 전체를 뿌리째 뒤흔들고 있다. (촛불로 이미 흔들렸지만) .. 정치 경제 2008.12.02
이명박, 지금 주식을 사면 1년 안에 부자가 된다고? ‘주식사서 부자 된다면 이명박 너부터 먼저 사라’는 결론부터 먼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펀드계의 삼성인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도 ‘100년 만에 올까 말까 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는데 그런 기회를 왜 남들에게 알려주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과 박현주 둘은 너무 닮았.. 정치 경제 2008.11.26
‘지금은 주식을 살 때’라고 강변하는 이명박 사람에게 너무 슬픈 일만 생기면 어이없어 웃음이 나올 때가 있다. “살다보니 웃는 날도 있구나. 그래서 인생은 살만한가봐” 요즘 움직일 때마다 폭탄을 터트리고 계시는 리(李)만(萬) 브라더스 중 큰 형님께서 24일. 25일(현지시간) 어웨이 경기에서 연일 연타석 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미국과 남미.. 정치 경제 2008.11.26
이명박 대통령 지금 주식사면 1년 안에 부자 된다고? 남미 방문을 마치고 미국 LA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면서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 내에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동포간담회에서 “ 한국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주가가 최저일 때 세계 여러 나라가 .. 정치 경제 2008.11.25
미네르바 같은 네티즌을 잡으려는 이명박의 분별없는 지도력 환율이 장중 1,500선을 돌파하고, 주가도 또 다시 1,000선 이하로 밀려나기를 거듭한다. 지금까지 엄연히 주인이 있는 각종 연기금까지 쏟아 부은 정부의 위기대응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이제 위기가 각설이처럼 죽지도 않고 자꾸만 오는 통에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 카테고리 없음 2008.11.22
코스피 950선도 붕괴… 68포인트 급락 급락 사이드카…외국인 8일째 순매도 미국 증시의 급락과 환율 급등 등 악재가 겹치면서 연기금을 동원해 겨우 끌어 올린 코스피지수가 1000선이 붕괴되더니 950선마저 내주고 말았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8.13포인트(6.70%) 내린 948.69로 마감,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28일 이후 최.. 정치 경제 2008.11.20
코스피 주가 또 폭락, 1000선 붕괴 초 읽기 코스피 또 대폭락 사상 최저치…‘1000선 붕괴 기정사실화’ 금융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오래가지 못했다. 약발은 단 하루였다. 21일부터 23일까지 주식시장 전광판엔 ‘마이너스 숫자’가 선명했다. 24일엔 심리적 마지노선인 주가지수 1000선을 위협하며, 또 다시.. 정치 경제 2008.10.23
누가 이명박 죽이기에 나섰는가? 이명박 정권 곰비임비 비판하면 공안당국 표적? 이명박 정권의 경제 정책을 곰비임비 비판해서일까? 어느 ‘지인’으로부터 은근한 경고를 들었다. 몸조심하란다. 자칫 공안 당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실제로 정보과 형사가 일찌감치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 정치 경제 2008.10.23
금융위기, 파산 직면 아이슬란드 ‘시장 무한개방의 실패’ 미국식 금융자본주의 모델을 도입해 ‘유럽의 금융허브’라는 찬사를 듣던 아이슬란드가 국가부도 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3대 은행 전면 국유화라는 극약처방까지 썼지만 위기 탈출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금융 산업에 ‘모두 걸기’를 해 시장의 빗장을 풀고 외국 돈을 끌어 모았다가 된.. 정치 경제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