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명박’ 만들기…학생들 ‘퇴짜’로 실패 “한나라당, 용산 참사 사과도 없는데 명예철학박사라고?” 18일 전남대학교 명예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로 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학생들의 반대로 행사를 취소하고 학위 수여를 고사했다. 정 최고위원의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무산된 것은 전남대에서만 이번이 두 번째다. 그야말.. 정치 경제 2009.02.18
정몽준의 현대가 보여준 무자비한 살인테러 “한계가 없는 무자비한 타격력”을 보여준 현대 테러단 울산에서 열린 영남노동자대회에 갔다가 내려오는 버스에서 뉴스를 본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고 섬뜩한 내용이더군요. 아마 이명박 대통령의 신.. 노동과 민중 2009.01.19
남궁원 아들 홍정욱의원 ‘하버드대 �스상 허위기재’ 유죄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선거 홍보물에 미국 하버드대 유학시절 ‘논문 3관왕’을 수상했다고 기재했으나 1개가 허위였다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8월 31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홍 의원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올해 3월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하버드대에서 최우수사회과학논문상, 숨마 .. 정치 경제 2008.09.03
정몽준 후보가 든 것은 ‘청소년용’ 교통카드 한나라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버스요금 70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정몽준 의원이 3일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다가 또 다시 낭패를 봤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정견 발표에서 “라디오에서 저는 버스요금을 70원이라고 말했는데, 마을버스를 700.. 정치 경제 2008.07.04
홍정욱, 향응제공 혐의로 고발돼 1백여명에게 식사 제공 의혹…주민 제보, 동영상도 이번 18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홍정욱 당선자가 지역주민들 약 100여 명에게 1인당 8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21일 오후 고발당했다. 고발인은 상계5동 주민과 노회찬 후보 선본의 오재영 상황실장이다. 고발인들은 지.. 진보정치 2008.04.21
정몽준 의원, 국회입성도 좋지만 성추행과 도덕불감은 털고 가시죠....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떨어지면 백수가 된다.” 정치인의 신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말이다. 적잖은 이들이 금배지 없는 생활을 두렵게 여긴다. 하여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국회에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이도 보인다. 그러나 모든 정치인들이 바른 경쟁과정을 통.. 정치 경제 2008.04.19
떴다 당,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서울 강북뉴타운으로 선거에 장사를 실컷 해 먹고는 과반을 차지하자 오리발을 내밀며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 말 따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른 말을 하면서 갖고 노는 꼴이 가관입니다. 대한민국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진보정치 2008.04.15
정몽준, 성폭력범들에게 희망을..... 말썽 많은 한나라당이 또 사고를 쳤습니다. 정몽준 후보가 여기자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간이 부어도 어느 정도이지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이럴 정도면 평소에는 어떻게 하는지 상상이 가고도 남습니다. 당사자인 여기자에게 공개 사과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대한민국 .. 진보정치 2008.04.03
‘정몽준 성추행’ 야당 일제히 포문 “최연희, 박계동 등 한나라는 성폭력 집단이냐”…여당은 침묵 ‘뉴타운 발언’으로 관권 선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동작을)가 이번에는 2일 오후 6시 경 인터뷰를 요청하는 <MBC> 여기자를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한 번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오마이뉴스’에.. 성평등과 인권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