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매질을 한 SK재벌의 최철원 돈을 주고 사람에게 매질을 한 최태원 SK재벌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이 서울지방경찰청에 출두했다. 경찰에 출두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은 했지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에게 ‘잘못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자신이 저지른 게 잘못인지 알기는 하는지 의문이다. 고개 쳐 .. 세상이야기 2010.12.03
‘축구가 전쟁’이라는 철딱서니 없는 재벌 막내 정몽준 온 국민이 즐기는 ‘축구가 전쟁’이라는 정몽준 씨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했다. 많은 국민들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기쁨과 환희를 느꼈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수많은 붉은악마들은 8년 전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태극전사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많은 국민들이 같.. 세상이야기 2010.06.26
먹는 것으로 상처 주는 정몽준과 한나라당 아이들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재벌 막내 정몽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초ㆍ중등학교 전면 무상 급식’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아이들의 점심으로 상처준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12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점심 값을 다 내줄 만큼 우리 .. 세상이야기 2010.03.12
이명박 ‘세종시 문제 때가 되면 중대결단’을 한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 밝혀…수정안 국민투표 하겠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8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때가 되면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결단’의 내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수정안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 정치 경제 2010.03.01
세종시 수정안은 ‘4대강과 이명박의 개헌’이란 꼼수 아무 것도 밝히지 않은 세종시 수정안 한나라당 비공개 의원총회서 격돌 난타전 이명박은 세종시 수정안이란 에드벌룬만 띄워 놓고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렇게 야비하게 여론 탐색만 하지 말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패를 내 보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구체적인 수정안을 내 .. 정치 경제 2010.02.22
박근혜에게 사정없이 깨지는 정몽준 세종시 문제로 불거진 박근혜와 정몽준의 싸움은? 향후 세종시 정국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불허다. 정몽준 대표가 작정을 하고 임시 국회 발언에서 ‘정치인은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며 박근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말이다. 이에 대한 질문을 기자들이 하자.. 정치 경제 2010.02.07
유재순 “전여옥에게 수십억 손해배상소송 청구하겠다.” ‘배신의 달인이 무슨 맹자의 말 인용?, 당연히 정계 은퇴해야" ‘일본은 없다’ 항소심에서도 승소한 ‘JP뉴스’ 유재순 대표가 26일 패소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촉구하며 수 십억원 대의 매머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옥 의원은 ‘억울하다’며 대법.. 세상이야기 2010.01.28
세종시 주도권 노린 이명박ㆍ박근혜의 정면승부 친박 일부서 흘리기 시작… 주류 측은 “소설 같은 이야기” 세종시 문제를 놓고 한나라당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지도부 교체를 위한 조기 전당대회 논란이 다시 부상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지방선거용’ 조기 전대가 물밑에서 논의됐다면, 이제는 세종시 주도권에 조기 전당대회론에 초점이 .. 정치 경제 2010.01.23
세종시의 치명적 패자는 과연 누가인가? 박근혜ㆍ정운찬ㆍ정몽준ㆍ김문수 그리고 이명박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하라’고 했다. 세종시에 관한 이명박 대통령의 주문은 흡사 50년대 한일전 원정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한 감독의 말과 같다. 뒤에 숨겨진 말은 행여나 ‘승부가 틀어지면 함께 죽자’쯤 될 것이다. 합리적인 토론과 절.. 정치 경제 2010.01.09
정몽준도 “4대강사업 국민이 바라는지 좀 회의가 든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좀 회의가 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22일 한나라당 ‘남양주 갑구 당원협의회 및 송년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야당에서 4대강 사업을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한다고 하기 때문에 발등에 떨어진 불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정.. 정치 경제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