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골프장 특구로 만든 김문수 지사 골프장 특구가 된 경기도를 복지 특구로 경기도정 정책 검증의 첫 번째로 호화도청 문제에 대한 검증을 한 데 이어 오늘은 경기도의 골프장 난개발을 두 번째 정책 사안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골프장과 이로 인한 환경 파괴로 전 국토가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골프장 난개발은 명백한 영리사업인.. 진보정치 2010.05.05
‘천안함 침몰은 두 번의 사고가 이어져 발생’ 민군합동조사단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 주장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에서 민간조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가 “이 사건은 두 번의 사고가 이어져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4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약간 뜬금없이 들릴지.. 한반도와 국제 2010.05.05
‘천안함은 단순 침몰사고가 아니다’는 이명박의 저의는? 천안함 사고는 단순한 침몰 사고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석상에서 ‘천안함 사건이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군부에서 ‘북한의 가능성’을 흘리자 바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철저히 조사하라’고 쐐기를 박던 처음과는 말이 다르다. 대통령의 .. 한반도와 국제 2010.05.05
이명박의 악몽은 우리들의 꿈 혼자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꾸면 현실로 남미의 해방신학이자 생명신학자인 레오나르도 보프는 “혼자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했다. 개개인의 꿈이 함께 모여 현실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40여 년 전 프랑스에서 벌어졌던 68혁명에서 “저들의 악몽이 우리의 꿈이다.. 정치 경제 2010.05.04
뉴라이트를 만든 김진홍 목사는 어떤 인물인가? 뉴라이트를 만든 김진홍 목사의 정체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노골적으로 설쳐대는 조직이 뉴라이트다. 거기에는 ‘김진홍이 앞장섰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구성원들을 보면 그 모임이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 물어보나 마나다. ‘과거(역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김진홍.. 세상이야기 2010.05.03
수도권 유력후보 유시민 한명숙 김진표 비판 “민주당은 역사의 반동 정당이다” 4월 26일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는 “당신네 진보냐?”는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진보다”라고 대답했다. 심 후보가 다시 “좌파냐?”고 묻자 김진표 후보는 “좌파다”라고 답했다. 그 고백에 조갑제 .. 정치 경제 2010.05.01
자전거도로와 4대강의 생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어제 4대강 사업에 편입된 팔당 유기농 농지를 상대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강제 수용 ‘재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결이 수용되면 정부는 곧 강제 수용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4대강 죽이기’에 눈이 먼 이명박 정권이 이젠 ‘토지 강제 수용’이라는 국가의 폭력적 기.. 진보정치 2010.05.01
천안함 보복 밝힌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 지금이 석기시대인가 증거도 없이 복수를 하게? 3월 26일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당한 후 4월 29일에야 장례를 치렀습니다. 아들 같은 젊은이들을 저렇게 보내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서글픕니다. 저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일면식도 없는 대구에 사는 50대 초반의 시민입.. 한반도와 국제 2010.04.30
천안함 공격도 감지 못한 고철덩어리는 버려라! 첨단장비로 무장한 한미연합 작전 망이 뚫린 것인가?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이 사고 직후인 2010년 3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이지스함 두 척과 한국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최영함, 윤영하함 등이 서해상에서 합동훈련 중이었다.”는 말을 했다. 천안함은 3월 26일 밤 9시 .. 한반도와 국제 2010.04.29
천안함 원인 ‘북한 소행’ 암시…미국은 여전히 신중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라 흘리는 조사단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북한의 어뢰 공격 가능성에 점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국 정부 당국자들의 말은 서로 조금씩 달라 미국의 분명한 입장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미국의 관점은 “결과를 예단.. 한반도와 국제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