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328

국회 ‘세종시 전쟁’…이명박 선방에 박근혜의 총공격

이명박 대통령 “2월 국회 문제제기, 철저히 준비하라” 세종시 원안 수정 여부를 두고 ‘국가 백년대계’와 ‘대국민 신뢰’를 앞세우며 찬반으로 대립해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2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정치적 자존심을 건 대격돌을 예고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들이 정치적..

정치 경제 2010.02.03

문화계엄 사령관 유인촌의 자업자득…문화예술위원장 둘 동시출근

양촌리 출신의 문화계엄사령관이 저지른 필연적인 사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2명이 됐다.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출근했다. 법원이 김 위원장에 대한 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부당 해임으로 지위가 상실된 것을 법이 복원해준 것”이라며..

정치 경제 2010.02.01

사제와 스님까지 두들겨 패는 ‘경찰의 끝 모르는 폭력’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도 길바닥에 패대기치는 세상이다. 그것도 경찰이 떼거리로 모여서 두들겨 패면서 ‘국회의원이면 다야’라며 조소를 퍼붓는다. 살벌하기 그지없던 유신독재 시절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독재정권이란 원죄 때문에 경찰은 야당의원들에게 찍소리 하지 못했다. 설치..

세상이야기 2010.01.27

박찬성 목사는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방화전문가’

박찬성 같은 세계적인 방화전문가를 가진 한국교회 수구우익 패거리들이 모이는 곳에 빠짐없이 나타나는 박찬성 목사라는 방화전문가가 있습니다. 늘 앞에서 불을 질러 가히 ‘한국교회가 자랑하는 방화전문가’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명색이 목사인데 불 지르는 것을 예사로 여겨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야기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