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선언한 MBC노조 ‘김재철 사장 출근 저지’ 이명박 정권의 용병 김재철 사장 저지를 결의한 MBC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가 김재철 MBC 신임 사장의 출근을 저지한다. MBC노조가 결성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6일 “오늘부터 낙하산 사장의 출근을 원천봉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사흘 연휴 기간.. 언론주권운동 2010.02.26
세종시 문제로 박근혜도 사찰하는 이명박 정권 이명박이 화려하게 부활시킨 국회의원 사찰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정부기관의 사찰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런 반응이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전 대표 하면 야당이 아닌 여당의 차기 최고 유력주자이다. 여권 내에서는 그의 차기 집권을 확신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대.. 정치 경제 2010.02.24
4대강 보 공사 ‘안전실험’ 끝나기 전 강행…이명박 정부의 지시가 명백 낙동강 22공구 가물막이 안쪽서 ‘구조물 기초공사 완료’ ‘터파기 공사만 진행 중’ 국토부 발표 거짓말로 드러나 민주당 김진애ㆍ이찬열 의원은 지난 19일 달성보가 세워지는 낙동강 22공구 현장을 시찰했다. 때마침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도 이날 이곳을 방문하기로 해서인지, 현장엔 보고용으로.. 환경과 생태 2010.02.24
‘최전선에서 방파제 역할하겠다’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서울시장 출마 채비…‘지방선거 승리가 탄압 뚫는 길’이라고? 일면식도 없는 제가 한명숙 님에게 또 글을 씁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무원ㆍ교사의 정치활동 의혹에 대해 중앙당사에서 항의 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관계자들을 찾아 지방선거 ‘연합.. 진보정치 2010.02.24
노회찬…이명박 정권 5년은 너무 길다. 노회찬 “우리의 권리를 지방선거에서 되찾아옵시다” 무상급식, 언론ㆍ표현ㆍ정치활동의 자유… 이명박 정권의 막무가내가 날이 갈 수록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와 YTN에 이어 MBC 본부장에 대한 친 정권 인사로 언론장악에 화룡정점을 찍으려 하고 있죠. 교사와 공무원의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 정치 경제 2010.02.21
배우 성현아 이혼이 왜 이리 화제가 되는가? 배우 성현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성현아는 남편 허 모 씨와 이혼 절차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성현아 씨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해왔다”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만큼 끝까지 잘 살려고 했지만, 결국 지난해 말 최종적으로 .. 방송 연예 2010.02.20
MBC 노조 총 파업 ’75.9퍼센트 찬성’으로 가결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압도적인 총파업 결의 ▲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1층 로비에서 MBC노조 이근행 위원장이 총파업 찬반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미디어 오늘 이치열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본부장 이근행, 이하 MBC노조)가 ‘낙하산 사장 저지와 공영방송 MBC .. 언론주권운동 2010.02.18
경기도의 새벽을 향해 달리는 진보신당 심상정.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새벽 3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벽을 여는 경기도 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유세인 “새벽을 달린다” 테마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새벽에도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민을 찾아가서 경기도민의 삶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2.13
노회찬 ‘한나라당 강도론 사태의 발단은 이명박 대통령’ 원인제공자인 이명박의 막말이 문제 아닌가?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최근 청와대와 한나라당 친박계가 ‘강도발언’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12일 “사태의 발단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에서 .. 정치 경제 2010.02.12
박근혜 향해 ‘사과하라’는 이명박의 속셈은? 세종시 갈등 ‘강도론’ 충돌 뒤 전면전 청와대가 11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집안 내 강도론’ 발언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박 전 대표의 발언이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 이명박의 입인 이동관의 판단이다. 이는 곧 이명박의 생각이기도 하다.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 정치 경제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