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 촛불집회에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가 독도 문제에도 연일 강경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는데 대책이나 명확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강경대응’이라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죠. ‘북제분쟁 늪’에 빠져 ‘너도 밟아주마’라고 해대는 .. 만화 만평 2008.07.15
명박산성 속의 새 식구 이순신 장군을 가두어 욕보인 ‘명박산성’의 새 식구가 늘었습니다. 이명박 같은 풋내기 정치인이 일본에 가서 뭣을 잘못 먹었는지 ‘독도’ 관련 망발을 늘어놓아 일본이 교과서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명기 하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하지만 일본 언론은 연.. 만화 만평 2008.07.15
기독교, 영원한 기회주의 집단으로 남으려는가? “당신이 목사로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느냐?”, “한 미치광이가 큰 차를 몰고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 내가 목사로서 할 일은 죽은 사람들의 시신이나 거두어 장례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미치광이를 차에서 끌어내려 제 자리로 갖다 놓겠다.” 위의 이야기는 신앙을 가진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 삶의 이야기 2008.07.10
촛불집회에서 폭력과 비폭력에 대한 생각 모든 폭력에 반대한다? 7월 5일은 132년간의 식민통치를 끝내고 1962년에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한 날입니다. 또 한국에서는 ‘6.10항쟁기념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기도 합니다. 거리 행진을 끝내고 닭장차 앞에 앉아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폭력-비폭력’에 .. 세상이야기 2008.07.08
광우병 반대 촛불 든 종교인도 사법처리? 난데없이 한진희 서울지방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촛불집회를 주최한 종교인들에 대하여 사법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어청수 경찰청장 역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종교행사는 집회ㆍ시위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종교행사라도 도로를 장시간 점거하거나 그 위에서 연좌.. 세상이야기 2008.07.08
공안교주 이명박과 공안신자 어청수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이 없다’는 성서의 구절은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이 많다’는 공안교주와 포졸이 등장해 야단법석을 칩니다. ‘촛불집회를 주도한 종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검찰과 경찰이 공공연히 들먹이며 공갈협박을 해.. 만화 만평 2008.07.08
각하, 대한민국 인구는 5백만입니다. 어청수. ‘어’용 경찰‘청’의 ‘수’장이어서인지 집회 참석자 수를 셈할 때도 정치적 고려가 들어간다. 비슷한 장소에 비슷한 인파가 모였는데도 2002년 월드컵 축구 때는 165만명 이랬다가, 2008년 촛불대행진 때는 5만명이라고 팍 줄인다. 33배나 줄였다. 주최 측 집계 50만보다 열배 적다. 5일 청계광.. 만화 만평 2008.07.07
교회 짓밟은 이명박의 장로직은 그냥 두어도 되는가? ▲ 광우병 기독교 대책회의가 7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촛불교회 강제철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교회 강제철거는 한국교회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했다. (사진:오마이뉴스) 광우병 기독교 대책회의가 7일 오후 시청 앞.. 문화 예술 2008.07.07
HID, 대형 위패 쓰레기통에 버리고 퇴근! 촛불집회가 열리는 시청광장에서 위령제를 진행하며 칼라TV 스탭들을 비롯한 시민들, 중재하러 간 변호사까지 폭력한 자칭 HID 회원들이 철수하면서 위령제에 사용한 대형 위패 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다. 유족들에게도 폭언을 퍼부었던 이들은 과거 청계천 복원 공사 때도 용역깡패처럼 투입돼 물.. 세상이야기 2008.07.07
경찰병원 민영화에 경찰관들은 침묵만 하고 있는가? 일선에서 국민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현장에 뛰어드는 지구대나, 위험을 무릅쓰고 폭력사건 현장에 출동하고 있는 경찰관 여러분. 저는 지금 경찰병원 민영화와 관련해 글을 쓰려고 하는데 지난 6월 25일 초등학생을 닭장차에 태우고, 헌법기관인 민주.. 삶의 이야기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