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같은 약한 연예인보다 힘 있는 자들에게 분노하자! ‘투피엠’(2PM)이라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재미동포 출신 리더(박재범)가 5년 전 한 사이트에서 친구들과 나눈 사적인 대화에서 한국을 비하했다는 이유로, 대중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다 끝내 팀에서 자진 탈퇴했다. 대화 내용이 폭로된 지 불과 닷새 만의 일이다. 해당 글의 오독 논란을 차치하더라.. 방송 연예 2009.09.16
재범의 일에 박진영은 왜 침묵하는가? JYP의 글이 진심인지 아닌지, 진실인지 아닌지 그 속내를 모른다. 다만 그 글이 자신이 수년간 데리고 있던 사람을, 그리고 자신이 그 수년간의 그가 어떻게 변했는지, 얼마나 자신의 삶에 충실했는지, 노력했는지 안다는 사람이 “나도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놓아줬다. 안타깝지만 안녕이다.”라는 말.. 방송 연예 2009.09.11
‘재범’을 시애틀에서 잠 못 이루게 해야 하는가? 재범을 몰아낸 것은 우리들의 집단 광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재범(박재범)이 급기야 한국을 떠나고 말았다. 2005년 미국 인터넷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한국 비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고, 이를 언론이 보도하기 시작한 지 불과 4일 만에 그는 고국을 등지게 된 것이다. 파문이 확산.. 방송 연예 2009.09.09
영화 같은 장진영의 사랑이야기 ‘만남과 결혼’ 지난 2008년 1월 23일 지인을 통해 첫 만난 고 장진영과 애인 김영균 씨. 이들은 힘든 투병생활을 함께 이겨내며 애틋한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고 장진영이 암 선고를 받은 뒤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그는 2009년 6월 14일 고 장진영의 생일에 평생의 동반자가 돼줄 것을 청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살지.. 방송 연예 2009.09.03
백지영의 변신을 질투하고 싶은 늙다리 팬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로 신곡을 내 놓으면서 다시 노래로 우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성대 결절이 와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잘 극복하고 돌아온 가수 백지영의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2PM의 멤버인 택연의 피쳐링으로 섹시한 .. 방송 연예 2009.09.02
정찬 백지영 ‘절친노트’ 출연 화제 정찬과 백지영이 ‘절친노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기자 정찬이 가수 백지영에게 ‘뻘쭘찬’이라는 별명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백지영은 정찬에게 ‘뜬금없는 개그를 날려 사람을 뻘쭘 하게 만든다.’며 정찬에게 ‘뻘쭘찬’이.. 방송 연예 2009.01.25
가수 ‘아이비’와 박은혜라는 여성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저는 가수 아이비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아이비는 커녕 백지영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곡도 못 따라하는데 아이비가 부른 노래를 알리 만무하죠. 제 질녀와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아이비가 아닌 박은혜라는 젊은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답니다. 여성으로서 한창 꿈 많을 나이에 큰 상처를.. 방송 연예 2009.01.03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심의통과 할 줄 몰랐다. ‘구멍 난 가슴’으로 바꿀까도 고민 백지영표 발라드의 인기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가수 백지영이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 제목이 너무 강하다 생각해 노래 후렴구 가사를 ‘구멍 난 가슴’으로 바꿀 뻔 했다”고 밝혔다. 최근 노래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음.. 방송 연예 2008.12.23
김부선 조성민 친권회복주장 이해할 수 없다. 김부선ㆍ손숙ㆍ권해효ㆍ허수경 등 연예인들과 정치계 여성계 인사들이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었다. 특히 김부선은 ‘그 법, 집어치우라’는 시를 낭송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부선과 조성민 안면(眼面)도 없던 .. 성평등과 인권 2008.11.11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주로 전쟁 영화나 총 싸움 하는데 출연을 많이 해 ‘여전사’ 느낌이 들죠. 차분한 숙녀에 귀부인 같은 다양한 연기를 잘 소화한 내공있는 연기자더군요. 자기 관리가 철저 해 출산 후에도 몸을 예전처럼 유지하고 있는 배우죠. 결혼식을 올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입맞춤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참.. 방송 연예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