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ㆍ백지영, 너희는 공인이 아닌 개인이야 연예인이 왜 공인인지 난 모르겠다. 개인이 좋아서 하는 직업 중의 하나이건만 왜 공인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거창하게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지 않다. 가수 아이비가 옛 애인으로 부터 동영상 협박을 받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많은 폭력을 .. 문화 예술 2008.01.24
“여성부 폐지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 장하진 장관 면담…“여성계 원로, 여성정치인 큰 자리 마련하기로” 심상정 대표는 21일 오전 원내대표실에서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이명박 당선자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인수위는 18부 4처인 정부조직을 13부 2처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 성평등과 인권 2008.01.22
성폭력 의혹 중앙대 교수 지난달 해임 제자를 성폭력한 의혹을 받고 있는 중앙대 K교수가 지난해 말 해임된 것으로 20일 뒤늦게 확인됐다. 중앙대 성폭력 사건 비상대책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날 “재단 측이 지난해 12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K교수에 대한 해임 결정을 내렸으며, K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해임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1.21
아이비ㆍ백지영은 공인이 아닌 개인 연예인이 왜 공인인지 난 모르겠다. 개인이 좋아서 하는 직업 중의 하나이건만 왜 공인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거창하게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지 않다. 가수 아이비가 옛 애인으로 부터 동영상 협박을 받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많은 폭력을 .. 성평등과 인권 2008.01.21
교회도 성폭력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최근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른바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과 사회적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씁쓸함을 느꼈다. 그 씁쓸함을 불러일으킨 요인 중 하나는 같은 문제를 앓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무관심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자꾸 떠올랐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사.. 성평등과 인권 2008.01.20
‘×××의원실 1.4 시무식 회식자리 성폭력사건’에 대한 성평등강사단 성 1. 성차별적인 남성중심문화가 만연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회식ㆍ술자리 문화를 일소하고, ×××의원실의 이러한 회식문화를 주도한 ×××의원을 징계를 요구한다.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 제소된 ‘×××의원실 1.4 시무식 회식자리 성폭력사건’은 진보정당의 회식문화 역시 성차별적인 남성.. 성평등과 인권 2008.01.17
여성신학자, 유니언 신학대 현경 교수 협박 편지 받아 진보적인 신학을 펼친다는 뉴욕 맨하튼 유니온 신학대학교. 이 학교 최초의 동양인 종신교수인 현경 교수는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 연휴 뒤 끔찍한 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제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면서, 네가 존경하는 체게바라 남미 혁명가와 북에 가서 둘 다 목을 자르라는 아주 무서운 말을 남겼.. 성평등과 인권 2008.01.07
‘신정아ㆍ변양균’이 연인이든 말든.... 거두절미 하고 요점만 추리자. 이른바 ‘신정아-변양균’ 파문에 있어 본질은 신정아씨가 기업후원금 모금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다. 이 과정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 여부도 역시 본질에 포함된다. 그런데 파문 초기부터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사생.. 문화 예술 2007.12.04
올바른 ‘차별금지법’제정으로 ‘차별 없는 나라’로! 권 후보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비롯, 6개 분야 25대 차별근절대책’ 발표 권영길 후보는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출신국가, 병력·건강상태, 범죄·보호처분 전력의 6대 분야 25대 차별근절대책을 제시하며, 올바른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 진보 정책 2007.11.21
이명박 빌딩 유흥업소, 성매매 영업까지 양재동 영일빌딩 ‘부적절한 임대’ 보도 넉 달 뒤 ㅋ클럽 관계자 “손님 원하면 대부분 2차” “벌이 좋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소유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영일빌딩 지하에 입주해 있는 유흥주점이 17일 저녁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으로 성업 중임을 알리고 있다. (장철규 기자) 이명박 .. 진보정치 2007.11.20